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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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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뵈었지만 이웃집 형처럼 정겹게 느껴지는 것은...
형님 사진인 체게바라보다 부드럽게 생기셔서 일까요...

눈이 깊으신 마징가 님과 미소가 깊으신 마이클 형님의 참으로 정이 넘치는 레슨 너무 잘받았습니다.
테사랑님과 기욱형님이 나이스샷을 날리실때마다 누구보다 소리높여 즐거워하시던
형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테니스 모임 도중에도 그 모습을 보며, 나중에 레슨코치를 정하더라도 꼭 형님과 같은 사람을
택해야 할텐데.... 하며 걱정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온라인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모임이 있을 때마다, 그리고 사정이 허락할 때에, 찾아뵙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전테교의 모든 분들이 저의 스승님이시지만,
형님은 사부님으로... ㅋㅋㅋ ^^;; 모시겠습니다.

참, 다음 모임때 난타20회 기념선물 꼭 갖다주세요~^^


이제나마 형님을 만나게 된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아대 때문에 하는얘기 아닌거 잘 아시지요???)

다음 모임까지, 건강하세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