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과 카메라

마이클님 카메라를
메고있는 멋진폼이
사진기자 빰치네요

날카로운 저눈매로
어느분을 관찰하며
머리속에 멋진영상
그리실까

놀라워라 한번보고
포인트를 추려내어
특징잡아 글올리니
그솜씨에 우리모두
즐거움에 쏙빠지네

마이클님 무릎부상
얼른치료 회복되어
제자님들 사기돋게
레슨볼들 넘겨주소

인상이 너무 푸근하십니다!

오오오 마이클형님. 사진기가 너무 잘어울려요~^^
저는 계속 한의원 다니면서 치료중이에요..
무리도 하지 않구 재활에만 신경써서 아주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라켓을 짧게 잡고 볼을 컨트롤하는걸 연습중입니다.
발리대 스트로크는 아직 안되지만, 그냥 레슨볼 떤져주는거는
자신있어요. 맡겨만 주시라니까요~ㅋㅋㅋ
수원의 인간 볼머신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ㅎㅎㅎ

김기자님!
저런 모습은 언제 찍으셨는지...ㅎㅎㅎ
보그님의 사진기인데, 제법 폼이 나네요. 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행복하신 마이클님~

알랍유~ ^^

우아우아~ 너무너무 잘 어울리세요~~^^*

마이클님이시네요
큰 사진으로 처음보네요
다정 하고 유머스러운
글솜씨 하고는 다르게 정말 남자답게 멋있는 분이네요
다음에 모든분들을 뵐수 있기를 바라며...

dori님 오랜만이네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 졌는데 잘 지내고 계시죠?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람들이 제글만 보고는 상당히 여성스러울것이라 생각하시다가 직접 만나보면
완전히 "마님! 장작 가져 왔어유~"하는 돌쇠 비슷한 용모처럼 생긴걸 보고
충격을 받으시지요.
테니스도 그렇지만 저는 아무래도 고정관념을 깨기위한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같습니다. ㅎㅎㅎ

이젠 테니스도 많이 느셨겠네요. 언제한번 만나뵈어야 할텐데.....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테니스 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