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 모임 사진 몇장입니다.

한기대에서 제작한 모임환영 프랭카드!
모임을 잘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신 조재수교수님을 비롯한
한기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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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보석 아소당님과 미국에서 오신 유화진님의 반가운 만남!
그리고 어떻게든 매스컴을 타보려 애쓰시는 용철 큰형님(중간)과,
유화진님이 여성인줄 알고 무척 기대를 하고 참석하셨다가
억장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는 김동환님(아소당님 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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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큰형님과 현욱님의 첫만남의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저렇게 웃고 있지만
아마 속으로는 청백팀 시합을 염두해 두고....흐흐흐!
그리고,
현욱님이 큰형님보다 조금 더 잘생겼다는게 쪼까 거시기하게 불만스럽네요.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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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님과, 교현님, 바카스정신님의 경기관람 모습입니다.
그런데 구경하는 모습이 흡사 스카우터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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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님의 보물1호인 혜인이와 요리박사 혜연님(마법사)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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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이의 심판보는 모습인데,
이번모임에서 라켓도 타고 공부도 일등하고 요사이 혜인이는 운수대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판석의 스코어카드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이번주엔 로또번호 2, 4, 40번을 선택하신다면 대박터트릴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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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청백전의 교장선생님&우혜님 VS 마징가님&유화진님의 경기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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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중 우혜님과 아소당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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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님과 행복덩어리라는 강타님의 아들입니다. 아들이 아빠를 닮지 않는게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크크크! 강타님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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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엽님과 아소당님의 진중한 대화를 하시는 모습인데,
권엽님이 저토록 심각한 이유가 뭘까요?
전야제에 부를 노래곡목 선택이 어려워서 고민하시는건가요?
♬ 환상속의 그대가 있다~~~~ (어떤뜻인줄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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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신 은죽님!
지난 여름 정말 많은 연습과 훈련을 했다고 전해들었고
실력이 일취월장하셨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연습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뽀뽀해주고 싶답니다.
종완님께서 이글보면 상당히 질투가 나실듯....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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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의 소원대로 은죽님과는 러브샷을 했는데,
은죽님은 목소리도 미소만큼이나 참으로 매력적이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은죽님과 같은 목소리를 가진 여성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은죽님은 전테교 여성회원중 제가 최초로 러브샷을 한 여성분이신데,
앞으로는 테니스 배우고 있다는 심은하가 온다해도 러브샷은 절대 없습니다.
은죽님을 위해 저는 일편단심 민들레가 되기로 했고,
은죽님은 부디 민들레 홀씨 되지 않기를 빌고 또 빌뿐입니다.
종완님께서 이글까지 보시면 뚜껑이 열리실 듯....^^

그런데 종완님!
은죽님과의 러브샷이 너무나도 황홀해서 그 러브샷을 두 번씩이나 했다는거 아입니꺼~
쓰러지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크크크!

이후에도 추억으로 남길만한 많은 명장면들이 있었는데
디카 밧데리가 다 되는바람에 전야제 모임사진은 더이상 찍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아쉽네요. 후후~

그런데 편집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일요일 모임 사진은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만 쉬어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 게베라의 어록중 가장 좋아하는 말인데 몇 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들이
꿈으로도 여겨지던 일들이
전테교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니스가 위대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