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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가 읽은 칼럼입니다.

제목은 underspin backhand 이구요. 뭐 유명한 반 데 미어라는 코치가 쓴 글이라나요...
아무튼 tennis.com에 들어가 서치에서 슬라이스 백핸드라고 키워드를 친 후 첫번째 나온 글입니다.
중간 중간 잘랐습니다. 너무 긴 것같에서리..

By Dennis Van Der Meer
서문: 생략...
현대 빠른 투핸드 백에서도 슬라이스는 중요하다. 믿기지 않으면 라프터나 헨만 그라프, 노보트나 등에게 물어보시라. 그리고 뭐 이런때 이런때 슬라이스가 월매나 필요한 지 아느냐? 뭐 이런 내용 이었던 갔습니다. 대충 생략하고 제 질문과 관련된 것만 발췌 했습니다.
.


THE GRIP: The fundamentals

The slice—also known as an underspin or chip backhand—should be hit with a modified Continental grip. Hold the racquet like you would a hammer, then turn your hand slightly to the right (to the left for left-handers), toward an Eastern forehand ('shake hands') grip. In preparing for the shot, use a closed stance and a full shoulder turn. Your back should almost be facing your opponent. Then take the racquet back at or just below shoulder level. With the face open, place your non-dominant hand on the throat of the frame for support and keep your wrist firm.

Your swing should be along a horizontal line and come under the ball, with your arm fully extended and the racquet face open at contact. Remember: Don’t chop down at the ball. Follow through in the intended direction of the shot and extend your non-dominant arm backward for balance. Keep your shoulders sideways until you finish your follow-through. And make sure to bend your knees throughout the stroke. (뭐 슬라이스 잘 치는 분들에겐 너무나 기초적인 당연한 내용인것 같구요. 그냥 마이클 님이 올려놓으신 특강 보는 것이 훨씬 잘 설명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중략: 슬라이스는 뭐 좋다... 수비시 밀려났을때 좋고, 슬라이스 치는 척하다가 드롭샷으로 위장할 수도 있고... 서브박스 모퉁이를 노려서 치면 깔리기 땜시 상대방이 받기 어렵다 등등..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밑에 남긴 글은 원백 치시는 분 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백쪽으로 높이 튀는 탑스핀 볼에 대한 슬라이스로 해결법입니다. 스핀써브 리턴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팁이될 것 같아서 남겼습니다. 원백 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 두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Is your opponent driving you crazy by hitting high topspin shots to your one-handed backhand? My advice: Don’t run back to meet the ball. Instead, move forward and take it on the rise with your slice. This shot will take some practice, since you’ll have to hit the ball at or above shoulder level. The swing remains the same, but to get yourself higher you’ll need to straighten your legs. Your body must be farther from the ball than it would be on a lower shot, and, as always, your wrist should be firm throughout.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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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빽곰 08.23 16:2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특히, 끝에 부분이 마음에 드는 군요. 감사합니다.
  • 오정민 08.24 15:46
    제가 다른곳에서 제 질문에 대해 찾은 어렴풋한(미숙한) 답입니다.
    혹시 이 칼럼에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만한 것과 밑에 제가 쓴 부분은 "뭐 그냥 그러려니.." 그냥 가볍게 흘려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만 삼으세요. 역시 완벽한 답은 정확한 연습이겠지요....

    먼저, 위의 칼럼에서 오해의 소지의 첫번째인, 슬라이스의 그립을 포핸드 이스턴쪽으로 돌려잡으라는 얘기는 문장상 분명히 맞습니다. (hammer grip: 거의 콘티그립 아님 그냥 콘티그립--- 포이스턴 : 악수하듯이 잡는) 그러니까 분명히 콘티 그립이지만 아주 약간 포이스턴으로 돌려잡은 약간 변형된 콘티그립(modified continental)을 잡으라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당연히 저희 같은 초보들은 약간 혼동이 됩니다. 어, 콘티로 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담 지금부턴 약간 포이스턴쪽으로 바꿔야 하나? 이에 대한 해답은......
    저의 질문에 답변하신 진철님의 말대로 글쎄요.... 아니지 않을까요? 라는 것입니다.

    이 대답의 실마리를 나름대로 다른곳에서 읽은 것과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봅니다.
    먼저 그립의 두번째 단락에서 스윙이 horizontal line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저는 다시 "으잉?" 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 라도 horizontal이라는 말은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이라는 뜻이기 때문이었으니까요.
    "귀옆에서 시작해서 밑으로 다시 마지막에 어깨정도 높이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 것이 아닌감?" "마이클님 말대로 늘어진 C자, 아님 내가 생각하는 끝부분이 늘어지는 나이키모양일텐데..." 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지요. 여기 이 두번째 오해의 소재에서 저는 약간의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 오정민 08.24 16:35
    제가 다른 곳에서 찾아본 후, 새롭게 알게 된것은 포핸드나 백핸드와 마찬가지로 슬라이스 그립 또한 완전히 천편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위의 칼럼과 똑같은 사이트인 tennis.com에서 Robert Lansdorp라는 사람이 쓴 글에서 보니 (한 때, 샘프라스의 코치였던것 같습니다.) 자신은 자기 선수들에게 두가지 슬라이스를 가르쳤다는 군요.
    하나는, 자기가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슬라이스로 좀 더 플랫하게 쳐서 깊게 쭉뻗어 나가는 스타일로 많이 미끌어 지고 속도가 있는 샷이구요. 백스윙시에 그다지 높이 할 필요가 없다는 군요.
    그리고 또 다른 슬라이스는 자기가 유럽식이라고 부르는 스타일로서 좀 더 강하게(tighter) 스핀을 주는것으로, 바운스 후에 공이 죽는것이 특징이랍니다. 이 슬라이스는 테이크 백을 높이 해서 아래로 스윙을 해서 임팩트하구요, 특히 이 슬라이스는 좀더 많은 언더스핀을 먹이기 위해 심지어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치는 사람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슬라이스 이야기위에 다른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왜 샘프라스를 투백에서 원백으로 바꿨느냐고 물어온답니다.(샘프라스가 이 코치 밑에 있을때 원백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샘프라스가 원래는 투백이었는지 첨 알았습니다.) 이 코치의 말은 자기는 그 같은 결정에 별로 관여한 바가 없으며, 샘프라스는 훌륭한 투백을 구사했었답니다. 아마 그대로 투백을 썼었더라면 자기 생각에는 적어도 프랑스 오픈을 한두번은 우승했을거라나요?... (투백이 원백보다 낫다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다른 메이져에서는 그의 눈부신 서브엔 발리 스타일이 덜 빛을 발했을 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투백이 낫냐 원백이 낫냐라는 질문은 태권도가 낫냐 권투가 낫냐, 일도류가 낫냐 이도류가 낫냐? 뭐, 이런 질문과 하등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야 잘싸우는 사람이, 즉 더 고수가 테니스에서는 더 잘치는 사람이 나은 것이죠.... 또 곁다리로 새는 군요..)
  • 오정민 08.24 17:21
    아무튼 또 다른 곳을 뒤적거려서 turbo tennis란 칼럼을 쓰신 코치 분의 글을 보니 슬라이스는 세가지 그립으로 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콘티(햄머)그립, 백이스턴 그리고 포이스턴 그립(여기서 '심지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이랍니다.
    이 세가지 그립으로 모두 효과적으로 슬라이스를 칠 수가 있지만 이 중에서 마지막 포이스턴 그립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답니다. 이 그립은 특히 몸에서 멀리 공을 맞혔을때 거의 뜨는 볼이 나온다는 군요.

    대부분의 학생들을 데리고 여러 그립을 가지고 슬라이스를 치게 해 보면 거의 대부분이 콘티 그립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것은 이 그립을 가장 그들이 쉽고 편하게 슬라이스를 칠 수 있다고 느끼고 그리고 칠때 여유나 응용하기 편한(flexible) 그립이기 때문에
    이 콘티 그립을 권장한다는 군요.

    하지만 백 이스턴 그립으로 치면 좀 더 드라이브에 가까운(very driving slice)을 칠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자신은 좀 더 준비할 시간이 있으면 (have time to set up), 백 이스턴 쪽으로 돌려잡고 매우 강하게 스핀을 먹이는(적절히 옮길만한 말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very "biting"이라고 표현을 해서리... 강하게 라켓에 채이는?... 뭐 대충 이정도 가 아닐까요?) 드라이브성 슬라이스를 구사하고,
    만약에 뛰는 중에 있거나 방어적으로 수비적 슬라이스를 칠 때는 콘티 그립으로 잡고 칠것이다라고 하는 군요.
    (헥헥, 짧은 영어 실력에 제가 실제로 여기서 말하는 데로 슬라이스를 못 구사하다보니 전달체로 표현할 수 밖에 없어서 무지 힘드는 군요....)
  • 오정민 08.24 18:08
    이야기가 이 쯤 진행되다 보니 아, 위의 칼럼에서 반 데 미어 코치가 첨에 말한 그립과 스윙의 취지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 글을 참을성 있게 여기까지나 보신 많은 분들은 눈치 채셨을 것 같구요. 슬라이스도 뭐 자신에게 가장 편하고 적합한 그립으로 여러 다양한 볼을 다양하게 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라는 두리뭉실한 대전제로 돌아왔네요.(하지만 안정적으로... 뭐니 뭐니 해도 슬라이스는 '안정적"인 것이 최고의 무기 아니겠습니까?) 하긴 이것이 고수이겠지요....
    고수의 말 한마디면 될 것을 괜히 먼 길을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배워야 하는 처지이다 보니... (나무+나무+나무...+나무 = 숲. 이군요.)
    끝까지 읽으신 분들이 화내실 것 같은데요....

    한번은 어떤 나이 드신 미국 할아버지랑 테니스를 친 적이 있었습니다. 80이 넘으셨더군요.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쉬는 도중에 자기가 젊은 시절에 테니스를 치던 이야기를 해 주시던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 연도가 6.25전쟁이 났던 해와 비슷하더군요.
    한 편으론 나도 모르게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 때, 우리 부모님세대, 할아버지들은 전쟁통에 고아들에, 피난에 정신없을 때.. 이 미국 사람들은 테니스 치구 있었다니, 6.25의 흑백사진과 이 건장한 미국 사람들이 웃으며 밝은 햇빛 아래 테니스치고 있는 칼라 사진이 머릿속에 포개 지면서..... 속으로는 '이 사람들은 정말 팔자 좋았구나...'하는 생각이 교차 했습니다.
    한 편으론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내가 불과 1년반 2년 전 부터 좋아하게 되서 미쳐 있는 이 테니스라는 운동이 이 사람들이, 따른 사람들이 이렇게 오랜 시간 쳐 온 운동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더 군요.
    우리도 빨리 강국이 돼서 동시에 테니스 강국이 되서 자식들에게 웃는 모습으로 테니스 치던 기억이 남겨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고수가 되서.... ㅎㅎ)

    아, 글이 또 딴데로 새는군요. 원래는 이렇게 오래된 운동이라 다양성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할려고 했던 거였는데...

    다 쓰고 보니 거의 소설 썼군요... 으이구.. 거의 편집증인데요..
    아무튼 마이클 님 답변 무지 감사합니다. 아주 제가 두리뭉실하게 느꼈던 것을 꼭 꼬집어 내 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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