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사람 같으니라고

마이클님이 돌아와서 아주 많이 기쁨니다 ^^;;

어제 연무중학에 가서 강제로 끌고 오려 했더니만

다른 선생님들만 계시고 마이클님은 없엇서 눈물만 흘리며 그냥 왓습니다. ㅋㅋ ^^;;

앞으로 백핸드 디벼주마도 올려 주시고 좋은 글도 만이 만이 올려주십시요. ^^;;

마이클님은 자꾸만 초보자라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먼 NTRP 4.0 입니다.

원래는 4.5-5.0 이었는데 약한 서브때문에 등급이 하락되엇ㅇ습니다. ^

이것은 저 혼자 단독으로 정한게 아니라 마이클님을 지켜봤던 코치님의 평가도

포함된것이니 등급이 너무 짜다고 속상해 하지 마십시요. ^^;;

일년도 안되어서 그 정도의 등급을 가지셨다면

뻔뻔스럽게 행동하시고 잘난척 하셔도 누가 뭐라고 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테니스가 어렵다는건 다 아는데 그 정도 실력을 쌓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겟읍니까..

앞으로 위축되지 마시고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그런것에는 아에 신경 끄고

마이클님이 생각하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모든 것들을 모두 털어놓으십시요. ^^;;

테니스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수 있는 글이라도 서슴없이 올려주십시요.

마이클님이 책임질 필요도 없이 이 조국환이가 모두 책임지겟읍니다.

이 조국환이가 마이클님의 보디가드가 되어 드리겟읍니다. ^^;;

그리고 다시는 그런 과격스런 행동 하지 마십시요.

마이클님 탈퇴이후로 큰 바위 덩어리가 내 가슴을 짓누르고 있는듯한 기분을

설날ㅁ명절 내내 느꼈다오. 책임 지십시요. ^^;;

단 한사람의 회원이라도 마이클님의 글을 읽기를 원하면 마이클님은 글을 써야 하는겁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화이팅 한번 외칩시다.

전태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