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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옥같은 시간,,,

시험기간입니다-_-
그것도 마지막 학기의,,,
취업압박에, 자격증 시험도 준비해야하고, 토익도 해야하고,
거기다 시험기간입니다-_-;;;

아,,,하루빨리 취업이 되야 맘 놓고 테니스를 칠 수 있을텐데,,,ㅠㅠ
엊그제 작내형이 집에 데려다주시면서 차안에서 한 얘기,,
"역시 로또가 최고야...로또만 되면 숙소랑 식당이 구비되어 있는 실내코트 하나 지어야지
그럼 먹고 자고 테니스치고ㅋㅋㅋ 밖에 나갈일이 없어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겁더군요,ㅋㅋㅋ

버뜨, 그건 로또가 됐을때의 일이고-_-
쥐뿔도 없는 지금의 저로써는 현재에 충실하는 수밖에 없겠죠,ㅠ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2주간은 허벅지 찔러가며 참을랍니다(과연...ㅋㅋㅋ)
"저 놈은 공부도 못 하는 녀석이 맨날 테니스만 치러 다닌다" 이런 말은 정말 듣고 싶지 않거든요,ㅋㅋㅋㅋ
명색이 싸부님들 제잔데 知德體를 골고루 겸비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피아형님처럼ㅋㅋㅋ

정상적인 취업준비생이라면 취업할때까진 테니스를 안 치겠다고 하겠지만
저는 쫌 비정상적인 녀석이라-_-;;; 푸하하하, 그러므로 일단 2주만 참아보겠습니다,ㅋㅋ
테니스도 아직 갈 길이 멀거든요,,,ㅠㅠ
싸부님들을 만난지 거의 두달이 가까워져가고 있어서 그동안 실력이 조금은 늘었겠지 했지만
징가 싸부님과 마이클 싸부님께 스트레이트로 빵 먹은 다음 아직 멀었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ㅋㅋㅋ
이길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두점은 먹겠지 했는데 왠걸,ㅋㅋㅋㅋ

하루빨리 취업도 하고 싸부님들처럼 테니스도 잘 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월요일 아침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 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s 법사누나 시험은 잘 보셨나요??^^
어제 문자 보낸다는게 까마귀고기 먹느라 바빠서...-_-ㅋㅋ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마피아 04.21 22:50
    크리스의 글을 보면서... 이런 글귀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취업을 해서 편하게 테니스를 치고 싶다."
    사실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우선 말해주고 싶구나. 하지만 한가지 바뀌지 않는 것은 취업을 하든못하든 테니스에 대한 네 열정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지. 그 열정 만으로도 너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다고 생각을 한단다.
    요즘 내가 직장인의 희망(?)이라고 하는 로또를 안샀더니, 힘이 없구나.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면 로또나 한장 사러가야긋다. ㅋㅋㅋ
    시험 끝나고 나면 나랑 단식 한번 뛰자꾸나. 요즘 너무 빨리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 나도 몇년만 젊었으면..."하는 생각을 했단다.

    아참...
    어제 마이클님, 마법사님, 홍식이, 정훈이, 기훈이, 나... 이렇게 밥을 먹다가, 이런 말을 했단다.
    "For the tennis, Of the tennis, By the tennis" by Mapia~~~
    ㅋㅋㅋ
    정말 미쳐간다. 테니스당이라도 만들어야긋네... 과연 나를 찍어주는 사람이 있을까? ㅋ
  • 마이클 킴 04.21 23:13
    마피아님! 우리의 MCTA 종교는 "전테교" 요,
    테니스 당은 "아소당"입니다. ^^

    마피아님과 크리스의 단식 이벤트를 한번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아주 흥미로울듯!!!
  • 마피아 04.21 23:22
    테니스당이 가장 가슴에 와닿네요. 아소당...
    아소당 하니... 왕고모님 생각이... 보고잡습니다.
  • 마법사☆ 04.21 23:23
    안녕 크리스~~셤은 잘 봤어?^^
    난 열심히 문제 잘 보고 나왔어~~^0^ㅋㅋㅋ
    문제가 뭔말인지 몰라서 계속 줄치면서 읽었더니 나만 시험지가 쌔카맣게...>.<ㅋㅋㅋㅋ

    근데 사부님들한테 빵을 먹었어도 항상 너의 단식하는 모습을 보면 집중력이 대단하고 빠른 발놀림과 볼의 센스가 참 대단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단당~~
    너를 처음 만났을때는 너가 짜르와 단식중이었었는데 단식하면서 집중하며 열심히 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
    생각이 나는가? 짜르랑 단식했던 너를 처음만난날...헤.게.모.니...ㅋㅋㅋㅋ
    그때보다 지금 실력은 정말 엄청나게 늘었지만 항상 일관성있는 너의 모습은 더 사람을 감동시키지^^ㅋㅋㅋ
    인복이라는 것이 내가 억지로 만든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아마도 너의 바른 성격과 행동때문에 좋은 사람이 끌리는 것일거야^^
    유유상종~^0^ㅋㅋㅋ

    암튼..항상 사부님께 감사하는 그 마음 변치말고 함께 실내테니스 짓자꾸나!!!^0^ㅋㅋㅋㅋ

    참! 남은시험 잘 보시게~~^^*화이팅!!!^0^
  • 마이클 킴 04.22 00:09
    For the tennis, Of the tennis, By the tennis....라 마피아님이 그말씀을 했죠.
    우리 MCTA의 테니스를 함축해서 "FOB"라고 말이죠.

    그런데 MCTA는 야매 테니스라서요. 실은 FOB가...

    Fault tennis, O 주여! 테니스, Bowling tennis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ㅎ

    Do you come here a lot???

  • 짜르 04.22 08:22
    ㅋㅋㅋ 크리스형최고
  • 마징가Z 04.22 11:17
    변함없는 성실한 멋진 크리스에게 항상 응원 보낼께~^^*
    피아님^^지덕체를 겸비하셨으니 많은 표가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아소당이면 무조건 당선입니다요~
    벌써부터 FOB공약을 내세우셨군요~
    실내코트도 공약이신지? ㅋㅋ
    작내님도 실내코트,피아님도 실내코트,예쁜 마법사님도 실내코트를 ㅎㅎ
    피아님!누구에게 표를 찍을것인지 고민이 되는구려~
    세분이 공약이 같은데 확실한 분으로 찍어야 겠지요ㅋㅋ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구절처럼
    마음으로 보고 느꼈던 그마음 변함없길 바래요~멋진 크리스님^^*화이팅^^*
  • 아작내 04.22 21:24
    FOB ! 왠지 맘에 드는데요... ^^
    우리 크리스가 확실히 테니스에 미치긴 미쳤습니다..
    토요일에도 그 새벽에 크리스와 안산을 향하는데...
    집에가는 차안에서 발리를 연습하구 있더라구요...
    짜식이~ 전 핸들 붙잡고 있어서 연습도 못하는데....

    타의에 의해 코트에 나가지 못할수록 ..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는 크리스를 보게 됩니다....
    실력을 적당히 키우도록..... 크리스....
    비교되잖아.....
    자꾸 그런식으로 혼자 성장하면 다음 새벽에는 인천에 버리고 오겠어~~~ ㅎㅎㅎ
    삽 갈아 놓으마~~~
  • *Chris* 04.23 07:31
    우왕~FOB최고,ㅋㅋㅋㅋ
    법사누나 / 중요한건 발만 빠르고 공은 잘 못 친다는거죠,ㅋㅋㅋㅋ 얼른 셤 끝났음 좋겠어요ㅠㅠ
    짜르 / 그런 칭찬은 내가 너의 발리와 피아형의 파워와 마이클 싸부님의 정확도와 징가 싸부님의 작살 포핸드와 왕싸부님의 노련함&센스와 형수님의 습득력과 작내형의 유머(?)와 법사누나의 권력(??;;;ㅋㅋㅋ)을 겸비한 후에 해죠,ㅋㅋㅋㅋ
    징가싸부님 / 싸부님~전부터 느꼈던건데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고 해도 저한테까지 그렇게 '님'자를 붙이시면 제가 참 어쩔줄 모르겠답니다^^;;;;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더라도 마음만큼은 절대로 안 변할께요!!!^^
    작내형 / 같은 말이라도 형이 그런말하면 진짜 같아,ㅋㅋㅋㅋㅋㅋㅋ 형 따라갈라면 한참 멀었으니까 삽 그만 가세요,ㅋㅋㅋㅋㅋㅋ
  • 짜르 04.25 12:34
    ㅋㅋㅋㅋ
    아작내형 형이 손수 삽을 갈아놓을 필요가있을까요?
    땅파기는 기계 50만원이면 빌린다면서요?
    흔적도없이 깊은곳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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