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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2008.04.23 13:20
부시맨님
어제는 비가 많이 내리기도 하고 해서 행여 돌아가시는 길이 힘드시지는 않으실까, 돌아가는 길이 어두워서 혹시나 일이라도 생길까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연락처라도 받아뒀으면, 잘 도착하셨는지 문자라도 넣어드렸을텐데...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클님의 테니스는 나눔이다 라는 글에서 처럼 그 나눔을 몸소 실천해보여주신 부시맨님을 뵙는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어제 학생들을 기숙사로 데려다 주는 길에 부시맨님께서 주신 용품들을 보면서 애들처럼 "이거 내꺼야... 아냐..." 이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다 이것이 부시맨님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끝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주셔서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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