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레스피아에서 운동하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축구장 본부석에서 써퍼각하님 이하 MCTA맴버들은
스트록 앤 발리 미니 테니스를 했지만 뭔가 2%로 부족한듯하여 ?대학교 주차장에 갔었지요
그곳에서 벽치기를 비롯 랠리도 해가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우천시 운동부 선수들이 사용하는곳 맞습니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면
이유가 있었네요^^*
그모습을 보면서 실내코트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간절히 했었지요~
우리 학생들은 맘껏 젊음을 건전한 스포츠로 발산하고 싶어하지만
기실 공간은 한없이 부족한듯 합니다.
마이클님 징가가 불혹의 나이가 되면 MCTA실내 코트 지어 드리리다^^*
이런 발언을 하다니 징가도 단단히 크레이지 해졌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