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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테니스~~~!!!

어~~렵다   어~~~렵다    너~무   너~무    어~~렵~다

노래의 가사도 아니고 테니스를 처음 알고 친지도 벌써 1년 3개월, 첨 4개월은 소위 야메 테니스로 후배와 난타하는 재미에,  살이 쏘옥 빠지며 1.5리터 콜라 피티병으로 하루 2통식 땀을 흘리며 한 여름 뙤약볕 아래서 온갖 개폼으로 코트를 휘젖고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7,8월 운동하기 좋은 아침 저녘 시간은 소위 고수들의 게임에 밀려 우리 같은 생초짜는 코트장 밖으로 밀려 코트 벽에선 해바라기처럼,  라켓을 지팡이 삼아 이순신 장군 마냥 눈을 게스츠름 뜨고 내도 언제쯤 저맨치 치겧노 하며, ...


노는 코드가 생기기를 로또 복권 당첨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이제는 고마 종쳤으니 아가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라는  달님의 인사에 울민서 돌아서기를 일주일 그 후로는 아무도 오지 않고, 찾는이 없는 한여름 오후 1시~ 4시 사이 살이 타고 뼈가 녹는 태양 아래 귀족의 상징인 백옥과도 같은 피부를 태우기 싫다는 후배를 꼬시고 을르고 해 초보자들의 풀파워, 무규칙, 무대뽀 난타를 쳤음)  


우리 같이 배나오고 다리 짧은기 동네 아저씨 다 되간다는 마누라의 핀잔을 들고 사는 30대 후반의 노섹시, 엄지족(머리 빠지고 배나오고 허리 분실된 다리 짧은 몸매) 아저씨들은 자신의 건강과 마누라님의 즐거움(?)을 위해 이 한몸 초개와 갈이 던지자고 후배를 꼬셔(물론 수면 아래의 숨겨진  은밀한 접대(?)와 같이~~!!)  4개월 동안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나름대로 이론적 베이스(?)를 갖추고 둘만의 테니스를 죽자고 쳤지만,

아~~! 야메 테니스의 끝은 경력 20년 된 60대 매구 같은 노장파 할매들과의 친선 경기에서 38선 마냥 분열된 파트너 쉽과 우아한 개폼(?)으로  주변 구경꾼들에게 즐거움만을 주고,  첫 경기에서 우리들을 코드 밖으로 몰아낸 할매들에게 무엇(?)인가를 보여 주겠다던 자신감은 거북이 사촌 같이 느려 터진 발을 비웃던 뚱뚱보 할매의 야무진 뽈때기 발리에 베이스 라인 저  한쪽 귀티에 쳐 발리고..., 


4개월을 갈고 닦은 믿었던 초울트라 무대포 회심의 포스트록은  할매들의 신들린 발리, 시간차 완행 스매쉬, 공포의 문뽈에 쫄아 푸른 창공을 날아 팬스 위로 도망가고, 높지고 않은 네트에 힘 자랑을 하기를 수도 없이,  ...


스코어는 5-0, 이제는 쪽빨림은 당연지사 기본이고,  한 게임이라도 이기기 위해 경기 시작시 그 좋던 매너는 빤쭈 밑 은밀한  곳에 감추고,  가을 홍시처럼 빨개진 얼굴을 애써 숨기며 죄 없는 후배더러 뛰엇!! 소리를 수도 없이 외쳤건만,...


  그 날의 처절한 패배와 그 할~~매의 소리없이 웃음을 흘리며,  너그는 테니스의 기본이 안 돼있어 하는 듯한  그 표정......  일주일간 코트장 근처를 피해 다녔습니다.
  
우리는 결씸 했습니다.  한일합방에 버금가는 이 치욕을 잊지말자?!  의지의 한국인은 반드시 일어섭니다. 배달의 피를 이어 받은 우리가 아닌가?  야메의 열매는 달지만(?) 끝은  비참(?)하다.  강호를 평정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초야의 심후한 내공을 가진 숨은 고수를 찾아야 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숨은 재야의 고수를 찾아, 기연을 찾아 강호를 유람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근 8개월 동안 사부의 가르침을 쫓아 무공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야구 방망이 잡듯이 그립을 잡고 꼿꼿이 서서 나에게 달려드는 초록 빛의 방탄강기(테니스공)를 때리치는포핸드에서,.. 


16년전 울 마누라  첨 손목 잡듯이 살떨리는 기분으로  힘주모 뿌사질라 살포시 잡는 기분으로 그립을 세미 웨스턴으로 잡고 , 상대의 3갑자 공력이 실린 초록 뽈을 첫 키쓰의 가슴 설레임으로 서서히 다가가 첫 접촉의 그 찰라와 같은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타이밍으로  공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밀어 올리는 포핸드 와이퍼 스윙 내가신공을 수련하였습니다.  

허공에 던진 사과를 가르며 넷트 건너 상대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듯한 소위 일발필도의 사무라이 뻣뻣서브도 상대에게 뒷 통수와 등을 보여줌으로 안심시키는 순간 


번개와 같이 뽈을 향해 허리를 틀며 1갑자 공력을 실어 뽈의 윗대가리를 잇빠이 쓰다듬듯이 내리 치는 스핀 서브,  뽈의  빠말때기를 사정없이 깍아치는 슬라이스,  손목을 찍어 내리는 듯히, 장작을 뽀개 듯이 스피드를 실어 내지르는 플랫서브에 관한 비기를 가슴에 품고 암기하며 수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뼈를 깍는 수련을 지켜 보던 사부가 우리의 노력이 가상한지 일정을 앞당겨  백슬라이스 신공과  마당 쓸기와 군불 때기를 3년 이상해야 전수한다던 비장의 발리 신공을 전수 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스승의 가르침을 몸에 새기기 위해 매일 번외로 2,000개 이상의 뽈을 사랑해 주었습니다.  집에서 형광등을 깨는 서브 초식을 펼치고,  아랫집에서 항의 전화가 오는 무적 신보를 연습하고, 이기어법 테니스를 위해 눈 감고 이미지 트래이닝을 했습니다.  

4계절이 바뀌고 비로소 테니스가 쉽지 않은 운동이라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되었을 때  겸손의 마음이 내부에 싹트고, 고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들의 뼈 깍는 수련을 이해 하였기에 ........!!!

  한달전 사부는  이제는 기본기는 어느 정도 몸에 익었으니 조금씩 게임에 임해 실전을 경험하라 했습니다.  


상대는 타 문파(클럽)의 5년 경력(야메 4.5년, 레슨 5개월)의 중하수, 늘 우리 수련장 옆에서 비무(게임)를 겨루던 그들을 쭉 봐 온지라 저정도면  하고 자신만만 비무에 임했습니다.  얼굴엔 웃음을 띄고 "자~~ㄹ알 부탁드립니다" 란 인사를  나누었지만 속으로는 이 정도는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6-0 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렇게 많은 러브를 한단 말인가? - 셋트 스코어는 말할 것도 없고   게임스코어도 4개의 러브게임, 40-15게임이 2개 였습니다.

같이 수련하는 선배가 말 했습니다. 라켓을 바로 잡는데 1년,  공을 쓰다듬는데 1년, 힘을 빼는데 3년, 게임에 주눅 들지 않고 익숙해 지는데 1년 그것도 죽어라 할 때 말이라고, 나는 처음으로 나의 운동 신경이 남보다 낫지 않고,  머리가 남들보다 좋지 않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 보았습니다.
  
  "아~~~!  그토록 굳건한 나의 첫 결심은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문득 떠 오르는 20년전에 외웠던 시의 한 구절이 뇌리를 스칩니다.

밥 먹고 사는것 만치,  우리 딸딸이와 놀아주는 것 만큼, 아니 우리 마나님 비위 맞춰 주는 것보다 더 어려운 테니스 이걸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고 어떻하지 이제까정 투자 한것 만도 (옷이며, 라켓이며, 레슨비, 기타 등등) 만만 찮은데, 또 일주일을 면벽수련 했습니다. 결론은 닭대가리처럼 과거는 잊어버리고  본전 생각에 끝을 보자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레슨과 더불어 하루에 꾸준히 2~3게임씩 한달을 했습니다. 이제는 어설프나마 게임 흉내는 내는것 같습니다(만구 내생각에...!)  이기는 승률도 이제는 30%는 되는것 같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테니스의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추 신 :
이상은 테니스를 처음 접해 근 1년 3개월 동안 운동을 배워 온 과정을 나름대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항상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지식을 훔쳐가고도 정작 본인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는 죄책감(?)에 혹시라도 나의 작은 경험이 새로 시작하는 이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 두서 없이 글을 올려 봅니다.  

혹시라도 말투가 거슬렸다면 너그러히 이해를 바랍니다.  딱딱한 문어체보다는 작은 웃음이라도 선물하고 싶어(만구 내 생각에...?? ) 좀은 재밌게 적으려 했습니다.

참고 삼아 저의 개인적 인적 사항은
  - 키 : 175Cm
  - 몸무게 : 65Kg (운동전에는 거의 80Kg)
  - 허리사이즈 : 30인치 (운동전에는 거의 34인치)
  - 나이 : 39세
  - 라켓 : 윌슨 프로스테프 95
  - 사는 곳 : 경상도
  - 참 저는 이제 겨우 초보로 들어서는 미천한 실력입니다.


     혹시라도 윗글에서 중수처럼 보였다면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1'
  • 정상덕 01.15 03:08
    와~ 생생한 표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 나경식 01.15 04:45
    정성욱님~~ 진한 동지애를 느낌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 몸에서 품어져나오는 강기만으로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그때까지 피나는 내공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잘 봤습니다.

    그럼, 즐거운 테니스 되시길...
  • 김태훈 01.15 08:06
    1년3개월만에 15KG을 빼셨다니 굉장히 열심히 하셨나 봅니다.
    컨디션이 좋지않은 날은 쉬어주는것도 도움이 돼지요.^^
    열심히 하셔서 신인부 우승한번 하세요.^^ 화이팅~~
  • 테사랑 01.15 08:43
    와! 상당한 글을 잘쓰시는 분이시군여.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잘 읽었습니다.

    틀린 철자도 없으시고 문맥의 흐름도 매끄럽고....
    아마도 국어선생님이시거나 문학적 재능이 깊으신 분 같네여.^^*

    저도 초보라 와닿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고
    특히 자신에 대해 상세히 드러내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도
    과감하셔서 한편으로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2000천개의 볼>을 사랑하실 정도라면
    틀림없이 테니스를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분이 맞네여.

    노력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이 테니스를
    인고의 세월을 참아내어 이루신 경지,
    아직 갈길이 멀다해도
    이제는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시며 가시는 일만 남았군여.
    축하드립니다.

    계속 정진하시어 고수에 반열에 이르는 그날까지 매두몰신 하시기를...^^*
  • 김창ㅅ구 01.15 09:21
    우아~~ 새로운 문단고수 출현!!
    테니스도 고수가 될때까지 쭉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실력증진보다도 즐테하시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시길 바랍니다
  • 김태수 01.15 10:02
    하루 공 2000개를 친 노력은 하늘도 알것입니다.
    테니스의 진정한 가치는 그런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려면 발의 움직임을 중요시해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권기욱 01.15 11:49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조급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것이 테니스 같습니다.
    저도 어느듯 구력으로는 2년이 되어가네요..
    엄청 오래 친 것 같은데 아직도 2.0을 못벗어나고 있으니.. 에휴~
    조만간에 2.5 될 것 같습니다.
  • 손명호 01.15 12:14
    참 어렵죠? 전 7년됬는데 이젠 아예 증오 스럽슴니다 테니스가. 처음 6개월 빼고는 하루도 테니스가 좋았던 기억이 없읍니다. 어제도 저녁늦께까지 치고왔더니, 마누라왈, 니가 그거말고 열심히 할수있는게 뭐냐? 밤에는 쭉도 못쓰는게. 아이고 내팔자야, 테니장가면 고수하테 기죽고, 집에오면 마누라 한테 기죽고 테니스 않쳤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디, 그러나 욱신거리는 사지를 이끌고 오늘도 나는 갑니다, 마누라 눈치보며, 테니스장으로, 않좋은거 투성이 이지만 즐거우니까. 어렵고 싫지만 그래도 발길은 테니스장으로 저절로... 누가그러데요 마아약 이라고. 먼저 즐깁시다 테니스를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내공은 천천히 쌓으시고, 어차피 마약의 세계에 오셨으니 원하든 원치않듯 테니스를 잊지못할테니까요. 짚고있는 지팡이로 스윙 연습하시는 분도 봤다는 옛성현의 말씀도 있더군요. 즐테 화이팅!
  • 슈퍼맨 01.15 12:21
    화이팅.
    저는 게이트볼 연구중입니다.
    테니스는 너무 어렵워서 ㅋㅋㅋㅋ
    열심히 하세요 분명히 좋은 고수님 되실겁니다.
  • 이주엽 01.15 12:35
    손명호님은 지팡이 말씀하셨는데..
    전 도서관에서 잠시 쉴때면 쓰레받기로 스윙과 스텝연습했는데요 뭐ㅎㅎ
    어느덧 3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가끔 포핸드,백핸드,발리,서브,스매시까지 바람을 가르며 쓰레받기를 휘두른답니다ㅋㅋ
    매니아라면 도서관에서 책보다가도 느닷없이 슬라이스 스윙 가볍게 한번해주고 다시 책보고 하는건 기본아닌가요??ㅎㅎ

    테니스 매니아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두세단계 위로 본다고 하는데...제 경험상 겸손한 사람이 빨리 느는거 같아요
    님은 겸손하시고 노력을 경주하시니 곧 좋은 테니스를 칠 수 있으실거 같네요^^
  • 멧돼지 01.15 13:59
    테니스는 너무너무너무어렵지만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 눈&테니스 01.15 15:38
    어렵고 힘들 운동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재미나고 실감나게 잘 읽었습니다.손명호님의 리풀도 재미있었습니다.

  • 마이클 킴 01.15 20:23
    꼭 제가 쓴글을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아마도 처음 전테교에 글을 남길때 입문기부터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 유재만 01.15 21:53
    이노무 테니스 .......
    사랑합시다. 성욱님 즐거움 찾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처음에는 누구나 다 겪는 일들 아닐까요?

    화이팅 해드립니다. 서운하고 억울함 항상 여기다 쏟아붑시다.
  • 정성욱 01.15 23:18
    여러분의 많은 리플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그냥 누구라도 아니 테니스를 접한 이라면 누구나 겪을 었만한 시련과 좌절(?)을 그냥 쓰면 좀 밋밋할 것 같아 좀 재미나게 적으려 한 것 뿐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초보일때(라켓잡은지 4일째) 마이클님의 입문기를 읽고 테니스가 마약이라고 (부산 사투리로 일명 뽕~~~) 말도 않되는 소리, 단지 운동은 운동일뿐~~~! 이라던 내가 지금은 이틀을 치지 않으면 금단증세 (집에서 양말뭉치로 서브연습, 백핸디 드라이브연습, 아이들이 던지는 양말뭉치로 발리연습 등등) 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테니스도 일정한 시간이라는 공력에 성숙함이 더 배인다는 선배들의 충고를 가슴에 담고 게임결과에 연연치 않고 보다 나은 실력을 위해 담담히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 정우혜 01.16 12:45
    정성욱님 글 저도 잘읽었습니다.
    1년3개월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내공이 많이 쌓이신것 같습니다.
    정말 제2의 마이클님이신가 의심이갈 정도입니다.
    글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별★ 01.18 11:22
    테니스...정말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그 속에 빠지면 빠질 수록..... 그런데 그만 둘 수 없습니다. 글 쓰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그 솜씨보다 테니스 실력은 더 훌륭하시겠죠? 다음에 만나면 한 수 부탁.......
  • 테니스 창 01.18 18:01
    이노무 테니스 ,,,,,,,,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테니스를 사랑하신다는 동호인이다면 누구나 공감을 할수있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려하진 않지만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문장력에 감탄,,, 감탄,,,
    뒤돌아보면 왜 테니스를 배워서 이 고생하는 하는지 모르지만 암튼,,재미있습니다.
    정성욱 님 ,,,, 지루한 오후에 재미나게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감사,,,

  • 양봉우 01.20 12:07
    정말 잘 읽었습니다.
    지금 제 심정과 어찌 이리 똑같은지 ,,,
    어제도 이놈무 테니스 때려치운다고 마눌한테 말했는데
    새벽되니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초보인데 겸손하게 배운다는말씀 공감가네요
    즐테 하시고 일취월장하시기 바랍니다 ^&&^
  • 정구호 01.22 22:24
    좋은 글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김종한 01.24 10:49
    아항항하하~~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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