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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사랑하기

  옛날에 민관식씨가 평택에 오셔서 테니스대회의 축사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인상적이라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 내가 젊어서는 늘 기도했습니다. '하느님 환갑때까지 테니스 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그런데 지금 70이 가까운데도 신나게 테니스를 할 수 있어서 나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은 축복받은 분들입니다."
  그 이후로 나는 테니스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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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김재우 08.30 15:28
    민관식씨는 현재 80대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교수테니스대회(명지대 주최)에 오셔서 축사를 하시면서 지금도 테니스를 하고 계신답니다. 참으로 부럽습니다. 테니스를 평생의 운동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표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민관식씨처럼 건강하고 힘있게 살수 있도록 열심히 테니스 합시다.
  • 승우 09.04 12:11
    대단하신것 같습니다..아직도 테니스를 치신다니 부럽구여...
  • 이남용 09.16 15:34
    저희 코트에도 70넘으신 분이 테니스 하십니다
    라켓은 해머형이신데 힘 안들이고 툭툭 잘 치십니다
    우리도 매일 매일 열심히 하면 될수 있겠죠
  • 윤태웅 11.04 11:40
    놀랍습니다. 전 28살입니다. 70넘어서까지 테니스를 치신다는 글을 읽으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화이팅!!!!!!!!!
  • 제 목표도 수정해야 겠군요, 70 넘어까지 테니스를 하자
  • 테사광 11.23 12:17
    인천연수구 한양 1차 아파트 테니스장에는 올해 80인 분도 계세요.
    게임하면 딱하니 공 올자리만 지키고 계세요.
    게임해보시면 기절초풍 하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