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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2005.06.15 02:48
(본인의 폼을 수정하려면 견적이 너무많이나온다.?) 당신에게서 배우고 싶지않다.
라는 의미를 가진 완곡법같습니다. 내폼가지고 머라하지말라. 나도 배울만큼배웠다. 돈더들이고싶지않다. 또는 당신에게 배울건없다. 내 폼에 참견하지말라.
머 이런정도의 가려진의미가 생각납니다. 사실 뭐 가르쳐주는사람도 이왕가르칠려면 잘가르쳐야하는데 대충대충 맞으면다행이고 아니면 그만이지란 태도로 은근히 으스대며 상대폼을 깍아내리면서 가르치는 사람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에게서 배우기 싫기도합니다.
이러이러 이렇게 해야죠... 그렇게 하다간 평생 그모양이죠...레슨헛받았네요.
자..봐요.얼마나쉬워. 이걸모르고 레슨이나 테니스를 치니 평생그모양이지요.해봐요 쉽죠?. 아니아니 그렇게말구요. 이럴때 '딱' 이렇게해야해요. '딱'해야죠.
자봐요. 탁~ 탁~ (무슨 설명도 없고, 의성어만들립니다.)
혹은 여기서 여기까지 45도.. 발각도는 몇도 숫자를 들이대면서 자잘하게 설명해대는스타일도 난감. 44도면안되나?--; 무슨 방법이 하나뿐인것처럼. 테니스를 너무어렵게 만드는 사람들. 숫자는 들이대도 나중에 끝까지들어보면 다 딱..딱..이곳을빠짐. 이런사람들에게 잘못걸려서 혼란의 시간을 겪으니(뭐가맞는지 어떡게하라는것인지 대부부 모를소리만합니다.)그냥 혼자 벽치기하면서 자신의 감을 익히는게 더빠를듯. 그러다가 그사람 난타에서부터 이기면 그때서야 인정하면서.동시에 잘안되는거 트집이나잡고.
"와..그동안 많이늘었네요. 그런데 아직 이거이거는 좀 부족하네요."

뭐이런식으로 자신을 높이면서 상대를 너무 끄집어내려 민망하게 만들기 다반사요.
이상하게 상대의 존심을 건들어가면서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들 골프.테니스. 바둑두는사람들중에 많습니다. 어디선가 이런사람을 야메라고 하더만,
이런사람들보면 조금 재밌긴해도(쉴새없이 떠드니..심심하진않지요). 짜증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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