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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얼마나 자주 교체하시나요 ?

30대 후반이고 강한 탑 스핀의 하드히터 타입입니다.

윌슨 BLX Tour 90 에 블랙코드와 같이 약간은 단단한 타구감 (Open source 상으로) 의

폴리 줄을 Full로 메어 사용중입니다.

부드러운 폴리나 하이브리드 조합이 아니라서, 새로 줄을 멘 후 약 2~3주 정도 치면 메인 줄이

벌써 반이상 깊게 파여 있습니다. (운동은 주에 3회정도 저녁에 나가 2시간 정도 (3게임) 하는 편이구요)

그냥 무시하고 쳐 보려고 했는데, 메인 줄이 반정도 파이게 되니까 게임을 하다보면 텐션이나 흐트러짐 등이

확연히 나타나 스토록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스트링을 교체합니다. 문제는 줄값이 만만치 않다는 점...ㅠㅠ

여러분들은 스트링 교체 주기가 어떻게 되시나요..(우문인가요...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다 다를것을..)

블랙코드와 비슷한 타구감을 갖는 저렴한 스트링 추천 좀 해주세요.

크로스에 부드러운 폴리와, 메인에 블랙코드 등의 조합을 고민 중입니다. (인조쉽과의 조합은 타구감이 둔해서 별로라..)

어쨌든 성격이 다른 폴리줄에서는 어느한쪽이 쉽게 파이는 일이 적을 듯 해서요..

스트링 Saver가 효과가 있나요..(타구감 저하나, 스트록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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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마린보이 진 03.25 14:28
    강한 탑스핀하드히터 이시면 한달에 한번 스트링수리하는게 정상입니다
    스트링이란게 주관적인게 강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하지만
    제 느낌에는 스트링수명은 보통 보름정도 넘기면 텐션로스가 상당히 진행되더라구여
    스트링을 처음멨을때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저렴한 스트링으로 자주메시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수 있구요.아니면 수동스트링머신하나 장만 하시면 ?.....
  • 테니스조아 03.26 09:02
    마린보이 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링을 자주 교체하려고 가장 싼 수동스트링머신(169불)을 구입해서 처음에는 열심히 교체했는데 그것도 귀찮아 지네요. 현재 라켓이 18X20패턴이라 라켓 교체후에 줄 묶는 시간이 더욱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는 스포츠 센터에 맡겼습니다. 일단 블랙 코드는 폴리중에서 약간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폴리입니다. 현재 제 와이프 라켓에 이 줄을 묶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제가 현재 쓰고 있는 MSV Focus Hex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이 딱딱하지만 텐션을 추천 텐션보다 2-3정도 낮추어도 컨트롤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줄도 오래가구요. 어떤 폴리든 강타를 치면 출이 파이면서 느낌과 파워가 많이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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