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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결승전 결국 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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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4'
  • 정돌쇠 06.06 02:43
    나달의 우승을 축하 하고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어온 패자 패더러의 눈물 글썽 이는 깊은 눈을 보니 왼지 가슴이 찡 하네요.
    이렇게 훌륭한 게임을 이른 새벽 까지 시청 할수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 아닐 런지요!
  • 수파플러스 06.06 02:50
    나달이 포인트를 너무 쉽게 가져간다는 게 큰 불만입니다..
    페더러의 위기극복능력이 나달에게는 전혀 안 먹히네요..
    한게임을 너무 쉽게 헌납하는듯..
    반대로 페더러가 나달에게 한포인트 따는 것은 매우 리스키한 샷을
    구사해야 겨우 따낼수 있으므로 심리적인 압박감은
    정말 클것입니다..

    하지만 페더러 잘 싸웠습니다..
    비록 패했지만 진정한 황제는 당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Korean_Nadal 06.06 03:29
    대회 초반 나달은 예전의 클레이 황제 나달의 모습이 아닌듯했죠..
    여차하면 노박한테 1위를 뺏긴다는 압박감이었을까요..
    근데 결승전에서 페데러를 맞이해서는 ...
    한손백핸드로 나달 톱스핀에 부담을 느껴서인가요..
  • 全炫仲 06.06 09:28
    4세트에서는 페더러의 스텝이 느려진게 확연하게 보이더군요.
    나달의 정말 끈질긴 수비력에는 페더러도 뾰족한 수가 없어보인 경기였습니다.

    1세트에서 나달 서브비스게임을 먼저 브레이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 .. 1세트를 가져갔으면 정말 박빙의 명승부가 연출될수도 있었을듯...

    그래도 페더러 패
  • 골드슬래머굿 06.06 10:41
    첫세트 초반만해도 대등한경기를 펼칠것만 같았는데, 체력적인 부담을 생각해서인지 빨리 끝낼려고하는 조급함이 보이더군요. 또 결정적인 포인트일때 첫서브 성공율이 시간이 지날수록 현저하게 떨어지더군요. 나달이 지속적으로 백,백,백.... 주다가 포로주니까 에러. 개인적인 생각으론 5세트까지 생각하다보니 체력적인 부담감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 조급함이 앞서지 않았나 나름데로 분석해봤으며, 이런 현상이 페더러에게는 은퇴전까지 나달과의 대결때 마다 풀어야할 영원한 숙제(어쩌면 알면서도 못풀고 은퇴할수도)가 아닌가 합니다. 나달은 역시 흙의 아들? 인가 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명승부 잘 봤습니다.
  • 리처드 정 06.06 11:17
    페더러는 역시 백핸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참 어렵군요. 백핸드 이외에는 깔끔한 포핸드와 서브,발리 등 부드럽고 유연한, 몸에 힘을 빼며 즐기듯 하는 동작 하나하나와 원숙한 경기매너는 역시 황제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세월이 한탄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결승전에서 조코비치와 나달이 하였다면 더욱더 밀고 당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이었을것 입니다. 이전까지의 전적을 보면 나달이 쉽게 이기지는 못했겠지요. 결과적으로 나달이 운이 좋았습니다. 조코비치와 비교해 보면 나달의 샷은 각도가 있지만, 지나치게 위로 치켜올리는 타법으로 위력적인 면에서 다소 미흡하나, 조코비치는 이제 스트록에 한단계 이상 업이되어 바운드가 높은 공이라도 위력적인 드라이브 스트록으로 연결합니다. 훌륭한 체력과 빠른발, 큰 키, 그리고 기존의 스트록 메커니즘의 단점을 잘 극복한 결과라 할수 있겠습니다.
    6월20일 부터 열리는 윔블던 경기가 기대되네요. 조코비치의 상승세가 잔디코트에서도 계속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 이충열 06.06 13:08
    페더러가 조코비치를 꺾을때 부터 이미 나달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이 되었습니다. 조코비치가 만약 올라갔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몰랐을거라고 저또한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나달이 운도 좋았다고 봅니다. 운도 실력이라고 보구요. 조코비치 바로전대회인 이탈리아 로마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않았다면 조코비치가 우승했을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로마 결승전을 보면서 차라리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못하더라도 연승기록이 깨지는것이 프랑스대회를 앞두고 오히려 조코비치에게는 더 잘된결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우승하고 연승기록이 이어지는 바람에 아무리 신경을 안쓴다고 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을수없었었기에 심적으로 부담감이 많이있었나 봅니다. 접전인세트에서 고비를 못넘기더군요 이제 연승기록이 깨졌으니 윔블던 은 좀더 맘편한자세로 시합에 임할수가있지 않을까 합니다. 잔디코트에서는 어떨지 모르牡립
  • Sunny 06.06 14:12
    Federer, meanwhile, can have no regrets. Super Roger gave it absolutely everything on a surface that is least suited to his game, and pushed Nadal far harder than he did in four previous encounters at Roland Garros. There is no shame in losing to the world no.1 here, especially after treating the fans to some incredible tennis. The former world no.1 used all his experience and showed guts to find a way back into the match when he looked dead and buried more than once.
    페더러는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자기에게는 가장 어려운 클레이 코트에서, 이전 4번의 프렌치 오픈 만남에서 다른 어떤 게임에서보다도 나달을 훨씬 힘들게 몰아부쳤으니 후회할 거 없다. 이곳에서 팬들에게 놀라운(멋진) 테니스를 보여주고 세계 1위에게 졌으니 창피할 것 없다. (이)전 세계 1위는 여러 번이나 거의 무너져 가망없어 보이는 순간에도 자기의 모든 경험과 배짱(용기)으로 길을 찾아 게임을 이어갔다.(편의상 의역했음)

    위의 말대로 페더러는 자기가 할 만큼했고 나달은 deserve to win(이길 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세트를 주의 깊게 보는데 스코어 보다도 대략 그날의 게임 향방이 보이는 것 같기에. 페더러의 초반은 무서울정도였습니다만... 해설자의 말대로 그 기세는 나달의 기를 꺾지 못하고 오히려 더 강하게 대항하더군요. 결국 두 번 브레이크하고 1세트 딸때 승부의 반이 결정된 듯. 이전 나달이 조코와 경기할 때 1세트 땄지만 눈에띄게 당황하고 겁먹고 하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이었죠. 나달은 확실히 페더러에게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탑 랭커 프로는 자기가 자신감 갖고 있는 대상에게는 잘 지지 않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그 점에서 페더러는 나달이 항상 힘든 대상이고 조코는 , 지금 최고지만, 해볼만하고 이길 수 있는 대상이라도 생각하는 듯... 제가 볼 때, 위너먹고 고개를 떨어뜨리는 쪽이 주로 지는 듯. 그건 아쉬움의 표현이 아니라 나로서는 어쩔 수 없다는 패배의 예감을 보여주니까요. 페더러의 그 모습이 몇 번 보였습니다.

    나달이 페더러의 백핸드를 공격하여 위너내고 범실을 많이 유도하듯, 페더러도 나달의 백핸드를 계속 공격하여 많은 포인트를 얻었으니 페더러의 백핸드만이 패인이라고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페더러는 써브도 더 좋고 ( 나달의 써브 속도, 특히 3세트, 는 쥬니어 선수 수준밖에 안됐다고), 드랍 샷과 발리도 더 나았습니다. 그럼에도 못 이겼으니. unforced error 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강한 상대에게는 항상 에러가 많이 나오니 나달이 더 강했다고 할 수 있겠죠(스트록의 강도, 코트 커버력, 수비등) 에러 적기로 유명한 나달도 조코 상대로는 에러가 많았으니까요.

    가까스로 1위를 지킨 나달은 어제 하루는 행복했겠지만 조코로 인한 압박감은 계속될 듯합니다. 조코의 백핸드 스트록은 나달이 감당하기에 너무 강해 보였습니다. 조코는 강한 stroker보다는 공은 좀 약하면서 질긴 Pusher 스타일에 약한 듯. 이번 탈락으로 조코가 심리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그 것을 어찌 핸들하느냐가 위대한 선수로 가느냐의 방향을 결정할 것 같네요.

    하여간 나달의 수성을 축하하며 3명의 라이벌 구도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 행복하네요
  • Sunny 06.06 14:18
    이전의 4번의 결승전 게임에서보다도 나달을 몰아부쳤으니->이전의 4번의 대결에서보다 나달을 훨씬 힘들게 몰아부쳤으니 ... 로 수정합니다. |+rp+|32179
  • 박선화 06.06 17:49
    페더러의 영원한 팬으로서 Sunny님이 퍼온 글은 제가 결승전을 보고 느낀 그대로입니다...놀랍네요...
    개인적으로 페더러는 그 어느해보다도 나달과의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훌륭하게 잘 했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정말 안스러울정도였거든요...클레이에선 도저히 이길수 없겠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하지만 어제경기를 보고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전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쁘더라구요...^^
    예전부터 페더러의 우승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제바램은 페더러가 가급적 오랫동안
    투어에 참여해서 그의 경기를 많은 팬들이 계속 즐기수 있기를 바랍니다.
  • 홍더러 06.06 18:25
    1세트가 승부처였던것 같습니다. 페더러가 먼저 브레이크 하며 잘 나가다가 그만 역전당하며 세트를 내주면서 분위기가 완전 식었습니다.

    페더러의 기량이 예전에 비해 약간 밀린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페더러는 페더러..
    페더러가 없는 그랜드슬램 경기는 정말 재미없을것 같아요!!
  • 제퓌로스 06.07 13:03
    페더러의 광팬이라 자부하지만 결승전 경기는 별로 아쉬움이 없던 훌륭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페더러의 전성기시절에도 나달을 이기지 못했으니 결승전에서 패배한 것은 페더러가 못해서가 아니라 나달의 수비가 너무 좋아서라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수비벽이 튼튼하면 어느 선수라도 막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코비치가 마스터스에서 승리했더라도 작년까지는 역시 페러더와 똑같은 막막한 심정으로 게임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클레이의 황제 나달을 롤랑가로스에서 이기는 선수가 나타나기는 나달이 컨디션이 나쁘거나 나이가 들어서 지금처럼 뛸수 없을 때가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민동파 06.07 14:04
    결승까지 오른 페더러는 분명 위대한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짜증이 나서 끝까지 볼수가 없었습니다. 될듯 될듯 안되는 상황, 불쑥 튀어나오는 에러 때문이었지요. 캐스터가 관중들이 페더러에 대해서는 특별한(편파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는 말을 하던데 저도 그들처럼 페더러에게 이입이 되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예전에 비욘보그한테도 그러더니ㅠㅠㅠ 여튼, 에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본 결승전이었습니다. 페군, 한번은 더 부탁한다. 홧팅!
  • 예주아빠 06.07 14:43
    첫세트를 본후에 한게임만 더보고 자야지 ..하면서 끝까지 다 보고 말았네요. 정말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테니스에 입문한지 2년째 이지만 시작한 이유도 페더러 경기를 우연히 보고 난 후였거든요. 30이 넘기전에 우승하는 모습 다시 보여줘요~GO Roger!! 이제 윔블던과 US 오픈이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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