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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복식에서 포를 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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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그 자체 그대로 입니다.

 

코치님께서도 그러셨구... 동호회 어른 들도 그러시구...

 

공은 포 보다 백쪽으로 많이 오기 때문에???

포지션의  비중이 포 : 백 의 비중이 20 : 80 이랍니다...

 

그래서 백에 더 잘한사람이 있어야 하고, 백에 선 사람이 코트 커버력이 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페더러가 복식에 나온 경우는 (주로 파트너가 바비린카 이겠죠...) 거의 포에 서다 시피 합니다.

 

구력, 실력, 감각, 모든걸 따져도 페더러가 바비린카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 되는데... 포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페더러 복식겜을 정신 없이 뒤져 보니.. 2007년 엔가는 백포지션에 선 것 같고... 그 이후에는 거의 포에 서는 것 같더라구요.

 

 

최 상위권 고수들에게서는 코트 커버 능력이 비등비등 하고 포지션 비중이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인가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공을 좋아하는 대로 칠 수 있는 포지션을 고수하는 건가요?

 

만약, 페더러가 백, 바비린카가 포를 선다면 승률은 더 올라갈까요?????

 

 

 

 

 

 

그리고 하나더...

 

발리 대 스트로크 싸움에서는 발리 : 스트로크가 60 : 40 정도로 발리가 더 유리하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프로들 경기 보면, 완전히 발리가 우위에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늘 스트로크에 밀려 발리 미스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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