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삽니다.
1월 22일부터 미시간의 세미나에 방문하며....옛 동료들과 함께 운동할 마음으로...출발 전날, 아들의 수영 레슨 시간...기다림 속에서, 차에서 라켓 두자루...fama 비상과 유텍 스피드 프로...
를 꺼내와서 그립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수영을 마쳐서...아주 잠시...샤워를 도와 주고 나와보니...글쎄...누군가가 가져 가셨습니다...
Fama 2 자루를 메인으로...유텍을 sub 으로 썼는데...더군다나 fama 는 거의 5년 정도 사용하고 있었는데...한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이젠 라켓이 없습니다...
새로운 라켓을 맞춰보아하는데...이민 저만...마음도 꿀꿀하고....어떤 라켓을 써야 할지...
Fama 도 좋고....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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