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의 기술 - 페더러가 지면으로 부터 힘을 얻는 방법
테니스의 공식적인 기록은 서버가 토스한 볼을 임팩트 함으로써 시작한다.
서버의 시작은 서브이지만 리시버의 시작은 리턴이다. ATP(남자)선수들의 경기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자 선수들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나가는 비율이 반정도 된다. 보편적으로 서브보다 리턴이 더 좋기 때문으로 보인다.)
때문에 남자들의 게임에서 서브만 확실하더라도(자신의 서브는 확실히 지켜나간다는 전제하에)최소한 경기에서 지지는 않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테니스에서 첫 번째 파워가 나오는 것은 지면(코트 바닥)이다. 리턴 준비시 발바닥으로 지면을 확실히 누르고 11자, 이를 넘어 팔(八)자 스탠스를 해야한다. 그래야 지면으로 부터 힘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다.
이 스탠스의 장점은
1.상대편의 강력한 볼을 충분히 몸으로 받칠 수 있는 힘을 지면으로부터 얻는다.
2.좌우로 빠져나가는 볼에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힘으로 뛰어 나갈 수 있다.
무릎을 살짝 구부린 후 발모양을 11자, 혹은 팔자로 지면을 꽉 누르는 스탠스를 하라. 그게 바로 페더러를 비롯, 나달, 조코비치, 세레나, 리나, 아자렌카,샤라포바 등 톱 클래스들의 스탠스다.아래 사진은 톱 프로들의 스탠스를 모아 놓은 것이다.
▲ 페더러의 복식 전위 모습이다.발끝을 유심히 보자.
▲ 나달
위력적인 볼을 치기 위해서는 몸의 코일링은 필수적이다. 그 코일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축이 되는 발 끝을 최대한 네트로 향해야만 한다.
부수적으로…발 끝이 네트를 향하고 코일링이 잘 되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멋진 점프 스트록이 이루어진다.
▲ 페더러의 포핸드 스트로크 연속동작.
▲ 페더러의 백핸드 스트로크 연속동작
▲ 페더러의 러닝 스트로크 연속동작
출처=테니스 피플 http://www.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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