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선글라스를 쓰면서 테니스를 치는데(레인더 인데 신체 반응이 제 기본적인 느낌보다 느려요)
처음 칠때 공이 눈에(기존의 탬포)에 안들어 오고 좀 늦는다는 느낌으로 치는데요
그런데 획기적인(제가 느끼기에) 사실을 발견했어요
요즘에 필이 꽂혀 있는 네트위에서의 스피드를 중시한 채찍형 스트로크(플랫 드라이브???) 스타일인데요.... 그게 되요....
눈의 인지가 조금 늦어서..... 순간적인 스트로크로 치는데 상대방은 낮고 순간적으로 온다고 하네요. 강하다고 피하면 여지없이 in ㅋㅋㅋ )
조금 늦게 치는 이런 스트로크가 채찍처럼 친다가 맞을 까요?
제가요즘 생각하는건.....선보다는 점 입니다.(이해가 되실나나?.... 스윙의 형태 보다 우선 타점 그리고 타점 이후에 이어지는 선의 팔로스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