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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한 강한 체력이 필수

승리를 위한 강한 체력이 필수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잘 할 수 있다.
체력이 약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테크닉을 잘 발휘할 수 없다.
한 두 게임은 체력이 고갈되지 않았기 때문에 펄펄 날며 잘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보통 동호인대회에서 결승까지 가는데 작게는 6-7게임에서
많게는 9-10게임까지 하루에 해야 한다.

이런 게임을 소화내기 위해서는 기초체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체력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기술과 테크닉이
다양하고 전략과 전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것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한, 두 게임을 아주 잘 하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 게임에서는 체력이 고갈되어 치면 전부 에러를 범한다.

강인한 기초체력 없이는 어떠한 이론도, 작전도 필요가 없다.
자신이 발휘하고 싶은 기술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기본체력을 강인하게 연마를 해야 한다.
체력이 바탕이 되면 자신의 실력을 몇 배를 발휘할 수가 있다.

일반 동호인들의 대부분이 테니스는 어느 기간 동안 레슨을 받은 후
라켓을 들고 코트에서 게임을 하는 운동으로만 생각한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하다가 상당한 기간이 지나도 잘 되지 않으니까
‘왜 나는 안 될까? 못 할까?’라고 자기를 학대하며 테니스를
미워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테니스를 하고 싶은데 구경만 하면서 몸이
쇠약하거나 뚱뚱하고, 팔이 약하거나 힘이 없고, 손이 작아서,
등등 이유로 ‘테니스를 못한다거나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한다.
모두가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모든 삶의 원리가 그렇고
모든 운동들이 그렇듯이 테니스도 마찬가지이다.

테니스를 테니스답게 바르게 치고, 잘 치고, 유쾌하게, 오래도록
즐기면서 치려면 다음과 같은 체력 단련을 해야 한다.
테니스에서 요구되는 체력요소는 근력, 유연성, 민첩성 등이다.
이와 같은 체력요소는 한 가지 운동방법으로는 모두 발달시킬 수
없으며, 전반적인 체력단련을 위해 적절한 트레이닝 계획이 중요하다.

테니스를 위한 체력단련 계획은 다음과 같은 요소의 개발과 증진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1. 심폐 지구력(cardiovascular endurance)
2. 근 지구력(muscular endurance)
3. 근력(strength)
4. 몸동작의 민첩성(footwork and agility)
5. 유연성(flexibility)
6. 라켓 운반의 신속성(dexterity racket)

평소에 가정에서 줄넘기, 달리기, 헬스,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좋다.
테니스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은 복식 작전, 전략, 볼의 센스, 볼의
예측을 판단하는 유익들을 주므로 꾸준히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니스를 하면서 체력도 중요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말고 오래토록
즐기면서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
적당하게 게임도 하고 절대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부상을 당할 때 거의 대부분 볼이 잘 맞고 게임이 잘 될 때
많이 나타난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면서 건강한 체력으로 자신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서
맡겨진 일을 성실히 수행해 가므로 테니스를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즐겁고 유쾌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배정호 01.16 11:0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50이 넘다 보니까 체력의 한계를 많이 느껴서 달리기 부터 좀 해볼까 합니다. 혹시 윗 글 중 체력단련 계획의 1.심폐지구력 2. 근지구력 3.근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운동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또는 일반 동호인으로서 줄넘기가 필요하다면 줄넘기는 최소한 몇 회는 해 주어야 한다는 대체적인 기준은 없나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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