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볼을 베이스라인까지 깊숙하게 보내라.

볼을 베이스라인까지 깊숙하게 보내라.

게임을 할 때 볼이 조금 약하더라도 베이스라인까지 깊숙하게
보낸다면 받아 넘기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코스까지 조절되어 상대의 센터나 백 쪽으로 보낸
다면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볼이 바운드 되는 위치가 베이스라인 1-2m 내로 보내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동호인들이 게임을 할 때 볼이 바운드 되는 시점은 서비스
라인 내 또는 서비스 라인에서 밖으로 1-2m 정도가 가장 많다.
이렇게 바운드된 볼도 바운드가 높으면 베이스라인에서 받아
넘긴다.
볼이 길게 가지 않고 짧게 떨어지면 바로 공격의 대상이 된다.
짧은 볼은 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게임에서 보면 짧은 볼이 왔을 때는 거의
위너로 연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파워가 조금 약해도 베이스라인까지 볼을 깊숙하게 치면
상대는 이 볼을 치기 위하여 힘이 들어가고 정상적인 스윙이
잘 되지 않아 아웃을 시키거나 다시 볼이 짧아 질 경우가 많다.
바로 찬스 볼이 되는 것이다.

스트로크도 길게 쳐야 하고 발리도 길게 쳐야 한다.
동호인들 중에서 볼을 짧게 치거나 드롭 형태의 볼을 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때로는 이러한 볼도 필요하다.
그러나 가능하면 볼을 길게 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볼을 짧게 치고 드롭을 놓는 것은 아주 쉽다.
조그만 연습을 하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베이스라인까지 길게 온 볼을 치기 위해서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물론 플랫으로 온 볼은 라켓만 툭 갖다 대어도 볼은 쉽게
멀리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슬라이스나 탑스핀 볼은 쉽지 않다.
볼을 길게 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서 쳐야 한다.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공을 긁듯이 쳐 올려야 한다.
그래야 네트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고 긴 볼이 될 수가 있다.

긴 볼을 칠 대는 네트를 간신이 타고 넘어가는 공에 대한 동경을
버려야 한다.
강한 탑스핀으로 문 볼 비슷하게 볼을 쳐야 한다.
약간 짧은 볼이 왔을 때 네트의 밴드를 겨냥해서 그대로 때리고
긴 볼을 칠 때는 약간 스핀이 들어가고 회전하는 상태로 넘겨야
할 것이다.

자신이 친 공이 베이스 라인까지 가지 못하고 서비스 박스 라인
정도에서 바운드 될 정도로 짧다면 이는 팔로우 스트로크가 짧다는
이야기이다.
공을 길게 칠 수 있다는 것은 임팩트 후의 스트로크가 빠르고
크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전제는 있다.

위에서 이야기한 임팩트 존이 내 몸보다 앞이어야 한다.
최소한 앞발의 무릎 부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임팩트 전에 과도한 몸의 긴장은 오히려 공을 치기 어렵게 한다.
강하게 쳐야지, 날카롭게 쳐야지, 낮게 쳐야지 하는 모든 생각이
자신을 방해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
임팩트 존에서 공을 받아서 상대방의 코트로 가져다 놓는다.
숨을 내쉬고 어깨를 떨어뜨려 어깨에 들어간 힘부터 뺀다.
그리고 갑작스런 힘으로 스트로크를 시작하지 말고 부드럽게
시작해서 점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
임팩트 존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팔로우 스트로크가 끝나는 순간이 가장 속도가 빨라야 한다.
즉, 스트로크의 시작부터 끝까지 속도가 점점 증가하는 등가속도
운동이어야 한다.

게임을 할 때 강하지는 않지만 베이스라인까지 깊게 볼을 보내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느껴 보아야 한다.
실제로 강하게 때리다가 에러할 확률이 50% 이상이라면 차라리
90% 이상의 확률을 가지는 깊숙한 볼을 선택하라.

스트로크, 발리 및 스매시도 깊숙하게 볼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서브도 깊숙하게 넣으면 상대가 어려워할 것이다.
깊숙하고 코스까지 보고 볼을 보낼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해서
게임에서 승리하는 확률을 높여 보자.
그러면 테니스 게임은 더욱 멋지고 재미있을 것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이상호 01.06 17:40
    교수님 저는 발리어라 그런지 베이스라인에서 수비하는 상대에게 계속 깊숙히 발리만 밀어주면 상대방이 익숙해져서 포핸드스트로크로 공격해 오는 경우가 왕왕 있데요. 그래서 2 번 깊게 발리하면 3 번째는 코스를 다른 상대로 바꾸던지 아니면 짧게 발리해서 상대방을 뛰게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근데 교수님. 제가 가끔 탁구를 치고 나면 테니스 공이 잘 맞지 않네요. 특히 백발리가 제 주무기인데 이것이 라켓면이 흔들리거나 타이밍을 못 맞춰서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탁구와 테니스, 또는 배드민턴과 테니스는 병행하면 안 되는 겁니까? (저는 2 년 동안 배드민턴으로 외도를 갔다가 초보자그룹 4강에 들기도 했슴)
  • 정동화 01.06 20:58
    언뜻 보아서, <탁구와 테니스>는 너무 닮았습니다.

    그러나,
    그 실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실제로 그 종목에 땀을 쏟아보고, 경험해보면,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탁구의 스트로크는, 상완(어깨-팔꿈치사이)을 가급적 겨드랑이에
    붙이고 타구합니다.
    (그래야, 힘을 받고, 빠른 스피드구사가 가능)

    반면에, 테니스는 상완과 하완(팔꿈치-손사이)을 겨드랑이로 부터,
    될수록 쭉 뻗고, 큰 원심력을 이용한 파워와 드라이브를 이용해
    타구합니다.
    (결정적 타구일 경우, 빠른 스피드를 구사할 때는, 상완을 가급적
    겨드랑이에 붙여서 타구할 때도 있음... 대개, 안드레 아가시선수의
    스트록구사:반박자 빠른 타구)
  • 정동화 01.06 21:11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가장 큰 차이는 배드민턴은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아무데서나 칠 수 있지만 테니스는 전용구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드민턴은 공중으로 공을 쳐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반면,
    테니스는 바로 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바닥에 바운스 되는 공을
    친다는 것입니다.

    골프와 테니스의 차이,

    테니스는 살아 움직이는 공을 치는데 골프는 죽은 공을 칩니다.
    테니스는 힘차게 뛰어다니는데 골프는 한가하게 걸어다니며 칩니다.
    테니스는 파이팅을 하면서 숨을 몰아쉬며 치는데 골프는 숨죽이고
    조용하게 칩니다.

    테니스는 한세트 역전시키려면 혼신의 힘을 받쳐 고생해야하는데
    골프는 벙커에서 바로 홀인원이 가능합니다..
  • 정동화 01.06 22:38
    이런 차이점은 누구나가 잘 아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하고 테니스를 하면 둘 다 잘 안 되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스윙이나 임팩트라는 관점에서 차이도 날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을 집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탁구를 한 사람이 테니스를 할 경우에
    발리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배드민턴과 배구를 한 사람은 서브와 스매시가
    아주 좋습니다.

    골프를 한 사람들은 스트로크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도를 한 사람들도 서브와 스매시가 탁월합니다.

    그러고 보면 운동은 다 응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하는데 모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함께 두 스포츠를 할 때는 둘 다 잘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잘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이상호 01.07 08:55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가장 큰 차이가 공의 크기와 움직이는 궤적에 대한 눈의 적응에 변화가 와서 타점이 미세하게 흔들리지 않은가 생각했습니다.
  • 백앤 포 01.07 09:05
    정동화교수님~!! 글 항상 알차게 잘 읽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이런 문구를 여기 저기서 많이 보게 되는데 라켓 스피드 관련글인데요.

    빠른 헤드 스피드를 위해서는 포워드 스윙초기 부터 임펙트 까지 100%의 힘을
    쏟아붙는 것이 아니라
    라켓버트와 공이 최대한 가까워지는 가상의 싯점부터 공에 라켓면이 닿는 순간까지의
    짧은 구간에서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강한 스핀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교수님의 글 중에는 등가속도로 헤드가 움직여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더구나 피니쉬단계에서 속도가 더 빨라야 한다고 하시는데 이 런 글귀를 교수님만 말씀하신게 아니라 얼마전에 어느 분도 그런 글을 써놓은 것을 보았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보통은 임펙트 후 그립을 쥔 손가락이나 손목도 릴렉스 단계로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고 그 것은 곧 힘을 빼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오해일까요?
  • 백앤 포 01.07 09:13
    저도 될 수 있으면 아웃이 되더라도 교수님 말씀 처럼 공을 길게 치려고 하는 지론을 가지고 발리, 스매시, 스트록등을 하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고 있지요.
    안드레 아가시 의 아버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아가시가 처음 테니스 배울 때
    아웃이 되어도 좋으니 공을 길게 쳐라는 말을 하였다지요

    저도 그 글을 아주 오래전에 읽고 그렇게 하려고 했던 것이 첨엔 파트너나 횐님들에게
    아웃볼 많이 친다고 핀잔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된 상태라 공칠맛이 난다고 할까요?
    하지만 테니스는 정말 해도 해도 어려운 것이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는 날엔
    발리는 짧아지고 스매시는 길게 치려다 아웃내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정말 이럴 땐 테니스 민감한 운동이고 어려운 운동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 ~! 그리고 교수님 요즘 하체운동을 통 못해선지
    솟 볼이나 드롭 볼을 쫒아 건져올리는 것이 많이 버거웁더라구요
    민첩성이나 순발력에 필요한 드릴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 정동화 01.07 21:58
    제가 예전에 검도와 복싱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검도의 경우는 죽도를 쥔 상태는 그냥 가볍게 쥐고
    있는 상태이며 앞에서 죽도를 빼면 바로 빠집니다.
    그 만큼 힘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머리치기를 할 때 뒤에서 스윙은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타격을 하는 시점에서는 스윙도
    빨라지고 빨래를 짜는 것과 같이 양손방향을 반대로
    비틀어 주는 것입니다.

    임팩트 순간에 최대의 가속과 힘이 들어가지만 전과 후는
    아주 릴렛스한 상태가 됩니다.

    테니스도 이와 비슷한 원리일 것 같습니다.
  • 정동화 01.07 22:01
    복싱에서는 쨉을 날리는 상대가 바로 발리를
    하는 상태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쨉을 나리는 팔의 가속도 처음부터 힘이 들어
    있으면 둔탁해지고 강한 힘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격을 하는 부분에서는 빠른 가속과
    비틀림이 작용을 합니다.
    검도나 복싱이나 타격하는 시점에서는 같은
    원리인 것 같습니다.

    아마, 테니스도 이와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 정동화 01.08 12:26
    유명한 아가시 선수는 4상 때부터 라켓을 잡았는데
    그 때 아버지가 볼을 강하게 치라고 했습니다.

    아웃이 되거나 네트에 걸리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오로지 강하게 치라고 했습니다.

    그 후, 그 볼이 컨트롤이 되면서 폭발적인 무기가 되었습니다.

    동호인 중에서도 에러는 많지만 볼을 강하게 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고수가 되어 출중한 실력을 발휘를 합니다.
  • 정동화 01.08 12:33
    스피드 파워를 강화시켜는 방법입니다.

    1) 허들을 낮게 놓고 양발로 동시에 뛰어넘기(7-10개) 아니면 고무줄을
    양쪽에 묶어 놓고 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양발로 뛰어넘기.
    2) 10도 경사의 언덕 달리기(최대속도로 50-60m)
    3) 계단 뛰어오르기(10개정도)
    4) 무릎끌어 가슴닿기하면서 점프하기(15-20개)
    5) 다리벌려 점프하기(15-20개)
    6) 의자 또는 벤치에올라가서(50-60CM)땅으로 뛰어 내린 후 최대한 높이
    점프하기, 최대한 멀리 점프하기( 10회 정도)
    7) 제자리에서 삼단뛰기, 5단뛰기, 10단뛰기 등등이 있습니다.
    모든 종목은 1회를 한 다음 2-3분 휴식 후 5-6세트를 실시합니다.

    아니면 왕복 달리기, 레슨을 할 때 볼을 몸쪽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받아 올리기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테니스에서 민첨성과 순발력은 예리한 눈과 예측 능력이
    상당히 좌우할 것 같습니다.

    발이 빠른 사람도 물론 있지만 빠르게 미리 판단하여
    한 발 앞서 동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이 바운드되어 공중에 체공하고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
    따라서 도저히 못 받을 볼도 한번 뛰어 보면 받기는 수가
    있으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 윈윈 01.08 17:19
    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백앤 포 01.08 21:50
    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만
    아직 몸에 체화되지 않아선지 한결 같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좀 아쉽지요.
    |+rp+|2691
  • 백앤 포 01.08 21:53
    좋은 팁감사 드려요. 점프 동작들이 많군요. 그러고 보면 제가 점프력이 그닥 없는 듯 한데 이런 근력이 부족해선가 보네요
    다는 못해보더라고 손쉽게 해볼 수 있는 것은 꾸준히 해보렵니다. |+rp+|2700
  • 타이거 01.09 18:44
    교수님,반갑씁니다,,동그라미에서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저는 와이퍼스윙을 하는데 길게치면 복식에서 발리 잘하는 사람에게 다 걸립니다,와스윙이퍼 스윙으로 높이와 길이 조절을 하려면 손목으로 해야하냐요,스윙크기로 해야 하나요,,,
  • 정동화 01.09 22:01
    와이프스윙에 매료되어 손목도 사용하고 팔과 어깨도
    많이 사용하여 포핸드 뿐만 아니라 백핸드까지도
    와이프스윙으로 레슨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젊고 힘이 넘치는 젊은 사람들은 한번
    해 볼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은데 저에게는 무리가 되었는지
    어깨부상을 당해 어깨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런 타법을 하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볼을 결대로 치는 방법을 접목했습니다.
  • 정동화 01.09 22:07
    짧게 치려고 할 때는 손목도 사용해야 하고
    스윙도 작게 하면 됩니다.
    반대로 길게 하려면 스윙을 크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높이 조절은 라켓면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요즘, 앵글샷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 앵글샷이 더욱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발리에서 걸린다면 앵글샷, 스트레이트 강타,
    크로스 강타, 센터 강타, 로브 등 적절히 혼용하여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게 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앵글샷은 정말 묘미가 있습니다.
    바로 위너가 되거나 상대가 받는다고 해도
    찬스 볼이 옵니다.
    이런 앵글샷을 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 타이거 01.10 05:37
    교수님,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1. No Image

    1%의 행운에 대한 믿음도 승리 열쇠!

    1%의 행운에 대한 믿음도 승리 열쇠! 1%의 행운에 대한 믿음이 승리로 가는 길 앞당긴다. 타이거 우즈, 마이클 조던 그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물론, 이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이다. 하지만 또 다른 공통점이 ...
    Read More
  2. No Image

    연습은 50회 이상 연속적인 샷을 기록

    연습은 50회 이상 연속적인 샷을 기록 혼자서 테스트했을 경우 90%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했다면 이제는 파트너와 함께 한다. 파트너와 함께 하는 협동 연습은 50회 이상의 연속적인 샷을 기록해야 좋다. 실제 게임에서 랠리는 3번 이상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Read More
  3. No Image

    샷의 40%는 서브와 서비스 리턴이다.

    샷의 40%는 서브와 서비스 리턴이다. 경기 중 이뤄지는 샷의 40%는 서브와 서비스 리턴이다. 서브는 게임의 시작이고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서브를 놓치면 게임은 진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호주 오픈에서 조코비치와 나달이 결승전에서 맞붙었...
    Read More
  4. No Image

    약 80%의 득점이 에러에서 나온다.

    약 80%의 득점이 에러에서 나온다. 게임을 할 때 랠리가 세 번 이상 이루어지기 전에 75% 이상이 득점으로 연결된다. 꾸준하게 세 번만 넘기면 이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득점은 약 80% 이상이 상대의 에러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렇다면 최소한 세 번째 ...
    Read More
  5. No Image

    볼을 지속적으로 대주면서 쳐라.

    볼을 지속적으로 대주면서 쳐라. 게임을 승리하기 위하여 많은 전략과 전술이 있을 수 있다. 멋진 드라이브 샷으로 상대를 긴장하게 하고 기가 막힌 앵글 샷으로 포인트를 따기도 한다. 그러나 게임을 승리하기 위하여 몇 개의 볼을 아주 잘 친다고 반드시 가...
    Read More
  6. No Image

    로브는 예술인가, 테크닉인가?

    로브는 예술인가, 테크닉인가? 게임을 할 때 처음부터 로브만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스트로크로 치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로브만 올린다. 초, 중급자들에게는 이렇게 로브만 올려도 이길 수 있다. 그러나 고수들 앞에서 항상 로브를 올렸다가 바로 얻어맞는다...
    Read More
  7. No Image

    드롭발리 & 사이드 발리

    드롭발리 & 사이드 발리 드롭발리는 공이 상대 코트의 네트 가까이에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바운드가 적게 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는 발리이다. 대개 발리 중에서도 드롭발리를 구사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위치나...
    Read More
  8. No Image

    호주오픈에 한국 선수들은...

    호주오픈에 한국 선수들은...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이 1월 1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파크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230만 호주달러(약27억5000만원)를 손에 넣게 된다. 총상금은 작년보다 100만 호주달...
    Read More
  9. No Image

    볼을 한 템포 더 빨리 쳐라.

    볼을 한 템포 더 빨리 쳐라. 현대 테니스는 볼을 더 빨리 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말은 긴 볼에 대해서 후퇴하는 것은 전략상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는 테크닉이 부족할 경우 자주 행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임팩트는 늦어도 바운드 정점 부...
    Read More
  10. No Image

    서브에 이은 네트 플레이의 승패는 하프발리

    서브에 이은 네트 플레이의 승패는 하프 발리 서브에 이어지는 발리 플레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다. 복식 경기에서는 네트를 점령한 팀이 이긴다. 그러나 빠르고 각도 깊은 서비스를 넣고서 멋지게 네트로 대시하는 것까지는 ...
    Read More
  11. No Image

    위력적인 드라이브 발리

    위력적인 드라이브 발리 클럽이나 동네에서 드라이브 발리를 아주 잘 하는 선수가 간혹 있다. 우리는 이런 선수가 사용하는 드라이브 발리를 보고 “엎어치기” 라고 말한다. 너무 신기한 엎어치기를 아주 잘 하는데 이것이 강력한 무기로 변신을 하는 것이다. ...
    Read More
  12. No Image

    인사이드 코트 플레이가 큰 무기

    인사이드 코트 플레이가 큰 무기 우리 동호인들의 게임은 대부분 복식으로 이루어진다. 초보자일 때는 자신의 영역을 좁히고 고수인 에이스의 영역을 넓게 잡아 활동범위를 높여 주면 된다. 그러나 차츰 고수가 되어 가면 항상 초보자와 같이 자신의 영역만 지...
    Read More
  13. No Image

    지역과 국면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

    지역과 국면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 우리가 테니스를 하면서 꽤 많은 문제에 부딪힌다. 기술적인 문제, 전술적인 문제, 용어와 규칙에 관한 문제, 정신적인 문제 등 다양하다. 그 중 경기의 이해나 전술에 관한 문제는 때때로 막연하게 별 생각 없이 처리하거나...
    Read More
  14. No Image

    좋은 리턴이 승리를 보장한다.

    좋은 리턴이 승리를 보장한다. 우리가 레슨을 받을 때 주로 포, 백 드라이브와 슬라이스, 포, 백 발리, 스매시를 하고 마무리를 짓는다. 서브를 레슨을 해 주는 코치도 잘 없고 더구나 리턴을 레슨을 해 주는 코치는 거의 없다. 서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
    Read More
  15. No Image

    테니스는 눈으로 칠까?

    테니스는 눈으로 칠까? 현역 아니 역대 최고의 테크닉 선수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는 임팩트 순간은 물론, 팔로우스루 동안에도 시선이 고정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백핸드는 헤드업이 되지 않아서 골프의 타이거 우즈가 "절마는 골프해도 잘 했을 끼...
    Read More
  16. No Image

    승리를 위한 강한 체력이 필수

    승리를 위한 강한 체력이 필수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잘 할 수 있다. 체력이 약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테크닉을 잘 발휘할 수 없다. 한 두 게임은 체력이 고갈되지 않았기 때문에 펄펄 날며 잘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보통 동...
    Read More
  17. No Image

    패싱샷과 앵글샷을 쳐 보자.

    패싱샷과 앵글샷을 쳐 보자. 패싱샷은 상대의 네트 플레이를 뚫는다는 의미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다운더라인 샷이든 크로스코트 샷이든 상대의 네트 플레이를 무력화 시키는 샷을 일컫는다. 앵글샷은 크로스코트 패싱샷보다 더욱 예리한 각도로 치는 샷을 말...
    Read More
  18. No Image

    파트너끼리의 비밀 이야기

    파트너끼리의 비밀 이야기 동호인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작전이나 비밀 이야기, 수신호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묵묵히 게임만 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선수들이 복식 게임을 하는 동영상을 보면 너무 다양하게 작전을 짜고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내며 파...
    Read More
  19. No Image

    볼을 베이스라인까지 깊숙하게 보내라.

    볼을 베이스라인까지 깊숙하게 보내라. 게임을 할 때 볼이 조금 약하더라도 베이스라인까지 깊숙하게 보낸다면 받아 넘기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코스까지 조절되어 상대의 센터나 백 쪽으로 보낸 다면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볼이 바운드 되는 위치가 베이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