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양손 백핸드에서 앞으로 스윙!

양손 백핸드에서 앞으로 스윙!

포핸드에서도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유닛 턴, 테이크백, 백스윙,포워드 스윙, 임팩트, 팔로우 스윙으로 이루어진다.


임팩트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동작을 동시에 해야 한다.

 


먼저, 왼발을 뒤로 밀면서 오른발로 체중을 이동해야 한다. 이 때 왼발은 발뒤꿈치를 약간 드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동작은 상체를 코트 쪽으로 돌린다.
 

왼발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는다면 상체를 코트 쪽으로 회전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세 번째 동작은 앞으로 스윙하는 것이다.

스윙을 할 때 일단 라켓을 아래로 떨어뜨리고 그 다음은 앞으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


그 후에 팔로우스로는 위로 가게 되므로 라켓 스윙궤도는 C자 모양으로 그리게 된다.


이 세 가지 동작을 하게 되면 임팩트 포인트에서 라켓은 허리 높이에서 맞게 된다.


오른발 정도의 위치에서 볼을 맞추고 볼을 맞출 때 라켓은 볼 뒤에서 수직으로 존재한다.

다음은 팔로우스로이다.


임팩트 지점으로부터 볼을 치는 방향으로 라켓을 쭉 뻗으면서 상체를 앞으로 회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앞으로 밀면서 회전하였다면 팔꿈치를 굽혀서 라켓을 어깨에 매듯이 하고 버드캡은 상대를 향하도록 한다.
 

왼발 뒤꿈치가 들려지면 상체는 계속 회전 중이 된다.

스윙을 마무리를 하는 것이 팔로우스로이다. 임팩트를 했다고 끝난 것은 아니다.
 

팔로우스로의 방향에 따라 볼의 방향과 구질이 결정된다. 보통 팔로우스로는 앞으로 닿는 곳까지 최대한 던지듯이 하는 것이 좋다. 볼을 최대한 앞으로 보내듯이 하라는 것이다.

백스윙에서 라켓 헤드를 허리 아래에서 시작하여 상체를 이용하여 상향스윙을 해 주면 탑 스핀을 칠 수가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볼을 옆구리에 붙이고 신체의 회전을 이용하여 끝까지 팔로우 스윙을 해야 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