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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향상을 위한 연습법-미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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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향상을 위한 연습법-미니게임

동호인들은 누구나 테니스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어 한다.

테니스는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빠르게 고수가 되는 길이 쉽지 않다. 볼링은 운동신경이 조금 좋은 사람이면 3년 정도 열심히 하면 프로들과도 게임할 수 있는 실력도 된다.




골프도 1년 동안 몰입을 하여 매진한다면 싱글도 칠 수 있다. 그리고 배드민턴도 3년 정도만 열심히 친다면 대회에서 입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런데 테니스는 어떤가?


10년 정도 쳐야 볼이라도 좀 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0년을 열심히 치더라도 고수의 반열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테니스는 정말 어렵고 힘든 운동이다.


그리고 빠르게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구력도 무시를 못한다. 누구나 라켓을 들고 쉽게 접근을 하지만 곧 힘들다는 것을 알고는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다.

빠르게 고수가 되고 싶은 욕구가 많은데 제대로 그 욕구를 채워 줄 매개체도 잘 없는 것 같다.

지금부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습방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게임방법은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구분한다.

1. 미니게임
2. 하프게임
3. 앨리게임

먼저, 미니게임 방식이다.


코트는 서브라인 안에만 볼이 떨어지도록 하는 게임이다. 물론 게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연습을 주로 많이 한다. 스트레이트로 서서 서브라인 안으로만 볼이 가도록 볼을 친다.


처음은 마주보고 포, 백 드라이브 볼을 친다. 크로스 볼보다는 스트레이트 볼을 많이 쳐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충분한 팔로우스루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볼을 조금 감아 쳐야 한다.


짧은 볼을 치기 때문에 많은 스핀을 넣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정확한 풋 스윙의 자세도 배운다. 다음은 볼에 스핀을 넣고 드롭 볼을 치는 연습을 한다.

네트 1m 내로 떨어지게 하는 드롭 볼을 포, 백으로 친다. 이 때는 주로 슬라이스로 볼을 치게 된다.

다음은 맞 발리를 연습한다.


서브라인에서 한 발자국 앞으로 나와 바운드 시키지 않고 발리로 볼을 주고받는다.
볼이 빠르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 반응속도가 엄청 빠르게 되고 상대가 발리로 넘긴 볼을 거의 받아 넘길 수 있다.

스트레이트로 연습이 끝나면 크로스로 연습을 한다.


크로스는 자신의 서브라인 지역에서 상대의 크로스 서브라인 지역으로 볼을 보내는 것이다. 스트레이트 서브라인 지역과 동일한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 그리고 웬만한 연습이 끝나고 자신감이 생기면 미니게임을  실시한다.


매일 시간을 할애하여 실제 게임을 하기 전에 몸 풀기 방법으로 이런 연습을 하면 볼에 대한 감각이 아주 탁월해질 것이다.


[앨리게임(복식라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