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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에 대한 문의!

마음만 로딕(37/광주산)입니다.
테니스 입문 10개월 째를 맞는 신삥입니다. 물론 본홈의 회원으로서도 신삥이구요.
모든 면에서 미약하지만, 테니스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습니다.
레슨 3개월이면 되겠지 하고 시작했던 입문과정이 지금까지...그리고 이 운동의 끝은 어디인가?라는 의문 속에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병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마음이 병든다는 것은 그만큼 테니스를 사랑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투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슨시는 네트위를 10센티위로 깔려 잘도 넘어가는 볼이, 이넘의 게임만 하면 저는 "이승엽"으로 돌변합니다. 아니면 네트야 찢어지지 않고 잘있니?하고 인사를 하기도 하죠. 10번의 기회라면...된장!
2,3번 정도만...그나마 파워란 찾아볼 수 없고 스물스물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는 꼴이란...
코치님은 발이 빠르니까 투백이 안성맞춤이랍니다. 물론 게임중에 보면 투백만이 처리할 수 있는 볼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 때는 "투백으로 시작하길 잘했군" 하지만, 요사이 들어서는 원백으로 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원백을 사용하는 클럽 동호인들의 예리한 볼들을 볼 때마다, 감탄을 하곤 하거든요.
최근 에넹의 연습 동영상을 보고 한마디로 '뽀옹' 갔습니다. 2주동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뚫어저라고 보고 "나두 따라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몸은 의외로 말을 들어주지 않더군요. 언젠가 되겠지 희망을 가져봅니다.

참! 다시 문제로 돌아와서...에넹의 백핸드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그 매력적인 원백과 좀더 안정적이며 파워풀한 투백을 겸하는 것에 대해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코치에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흐미~코치님 개인 사정으로 2주째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집안에 아픈 분이 두 분이나 계셔서 병간호 때문이란 것을 알기에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런 현상들 때문에 저는 최근 슬럼프에 빠져 포핸드 감각도 떨어져 최근들어서는 애궂은 라켓 탓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실력이 문제인데...

과연, 원,투백을 같이 겸할 수 있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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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4'
  • 김민 12.15 22:55
    하나도 힘든데 두가지를 겸해요. 하나만을 정하세요. 저는 원핸드로 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핸드나 투핸드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원핸드의 장점 : 한손으로 스윙이 이루어지기에 상체가 다소 자유롭다(이는 스텝에서 반걸음의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원핸드의 단점 : 컨트롤에서 다소 안정적인 감이 떨어진다(특히 각이 큰 사이드 앵글-샷에서 다소 컨트롤이 어려움)
    투핸드의 장점이나 단점은 원핸드의 반대입니다. 파워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나 틀림없이 컨트롤에서는
    투핸드가 유리합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지금 투핸드를 치신다면 그대로 투핸드로 연습하심이 좋을듯....

    스윙시 에러가 많다면, 또한 레슨보다 실제 경기에서 에러가 많음을 누구나 겪었을 현상으로 " "연습부족" "으로 귀결됩니다.
    코트의 1/4만 사용하는 미니테니스(네트를 사이에 두고 양측 서브라인 하나씩만 사용함)를 하시거나 백보드에 가까이 서서
    라켙의 가트줄로 천천히 볼을 하나씩 감아서 미는 연습을 아주 천천히 하시면서 감을 잡으세요.
    볼을 치는것보다는 가트줄로 볼의 표면을 감아서 밀어낸다는 느낌이 오도록 아주 천천히로부터 컨트롤을 하셔야 좋으며
    자신이 볼을 치지않고 볼을 둥글린다는 감을 느낄때 비로서 점점 뒤로 물러나며 스윙시 파워를 붙인다면 적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포핸드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좋고요.

    저의 경험으로 포핸드는 백핸드보다 훨씬 예민하여 컨트롤을 하기가 약 10배는 어려워요.
    반대로 말하면 백핸드가 훨~~~ 쉬우니까 일단 볼을 컨트롤하는 감을 잡으실 때까지 집중적으로 백핸드를 연습하십시요.
    백핸드에서 원핸드냐, 투핸드냐에서는 원래 투핸드를 사용하셨고 발이 빠르시다니까 투핸드로 정하시고
    대신에 자신이 느낄수 있는 감을 잡으실때까지 집중적으로 백핸드를 연습하시면 실제 경기에서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몸 건강하시고 즐테하시기 바랍니다 !!!!!!
  • 마음만 로딕 12.15 23:16
    재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연습해서 현재의 불만족을 없애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일태 12.16 14:48
    저의 경험으로는 단식은 투핸드가 장점이 많고 복식은 원핸드가 장점이 많읍니다 선수가 아닌 동호인게임에서는 투핸드로 드라이브로 백핸드를 칠 기회는 거의 없읍니다 서브 리턴할때만 투핸드로 치는 경우가 생기지요 저의 소견으로는 원핸드로 백핸드를 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핸드로 치면 원핸드로 칠때보다 타점이 약간 뒤에서 잡아서 쳐야합니다 그러면 발리 배울때 고생좀 합니다 원핸드 백핸드 슬라이스을 하면 자연스럽게 공을 앞에서 칠수 있지만 투핸드로 백핸드를 치면 아무리 앞에다 놓고쳐도 원핸드 슬라이스 보다 약간 뒤에서 치게 됩니다 투핸드 백핸드를 치는 장점은 단식때 공을 빠르게 상대에게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단식에서 원핸드 슬라이스로 상대에게 공을 보내면 상대 선수들에게는 완전한 찬스볼를 넘겨주는 경우가 되지요 그렇게 때문 선수들이 같은 조건이면 투핸드를 치려고 하는 겁니다 투핸드로 드라이브를 치면 빠르고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원핸드 백핸드 드라이브치면 빠르기는 차이가 없지만 정확도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원핸드로 치면 슬라이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지만 투핸드로 치면 슬라이스 구사가 힘들어집니다 복식에서는 두사람이 수비하기 때문에 공이 나의 백핸드 쪽으로와도 몸만 돌리면 거의다 포핸드로 칠수있읍니다 그러나 단식은 다릅니다 단식은 누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칠수 있는가가 바로 실력이지만 복식은 빠르기 보다 코스와 정확성이 실력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때에 님은 투핸드 보다 원핸드로 백핸드를 치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꼭 둘다 공부해서 원핸드 투핸드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바랍니다 선수들도 하기 힘든 원핸드 투핸드 백핸드를 모두 어떻게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겠는가에 머물면 그때부터는 발전하기가 어렵지면 에녕의 원핸드와 이형택의 원핸드 백핸드는 무엇이 다르고 같은가 애거시의 백핸드와 비너스의 백핸드는 무엇이 같고 다르는가 배울러는 열정이 있다면 이 모든 것이 내것으로 소화할수입니다 마음만 바꾸면 다할수도 있지만 마음은 바꾸지 않고 자기가 하는 테니스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실력은 향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읍니다 테니스의 서브 포핸드 백핸드 발리 스매싱의 스웡에 정도는 없읍니다 누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칠수있느냐가 실력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면 깨달음의 의마을 깨달을 것입니다 안녕
  • 마음만 로딕 12.16 16:21
    감사합니다. 김일태님!
    저의 경우 빽슬라이스는 원핸드로 칩니다. 빽은 투핸드이고요. 그렇다보니 일관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딜레마에 빠진 것 같네요. 일단은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해 원, 투핸드 모두 연습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원빽이 혹시 엘보와 친하지는 않나요? 10개월 동안 엘보와는 거리가 멀었는데...주위 몇분이 엘보로 고생하시는 것을 보면 다소 걱정이 되어서요.
  • 김일태 12.17 09:44
    안녕 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백핸드를 원핸드 드라이브가 너무 어려워서 투핸드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연습했읍니다 투핸드가 열배는 숴워요 동호인 중에 고수라고 한분들도 백핸드를 원핸드 드라이로 연속해서 세번을 법실하지 않고 네트를 넘기면 그분은 동호인 수준이 아니라 선수급입니다 선수들도 시합중에 연속으로 세번 모두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성공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고 대학 실업 철린저 대회을 자주 구경가서 봅니다 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를 선수가 구사하면 열번다 별 무리없이 칩니다 백핸드 원핸드와 투핸드의 차이는 정확도 열정 노력모두 원핸드가 열배이상으로 더 어렵읍니다 백핸드 원핸드 드라이브는 치는 방법은 몇가지지만 백핸드 투핸드는 치는 방법이 가지 수가 많읍니다 팔꿈치 엘보는 원핸드 드라이브를 걸때에 오른 팔를 펴면서 타점이 낮으면 감아서 올려쳐야 하고 타점이 높으면 밀어쳐야 하기 때문에 팔꿈치에 충격이 많이 가서 걸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님이 백핸드 투핸드를 어떤 방법으로 치는지 모르겠지만 투핸드는 오른쪽 팔꿈치에 충격이 전혀 없기 때문에 팔꿈치쪽 엘보는 걸리지 않읍니다 님의 말씀중에 백슬라이스는 원핸드로 치고 백은 투핸드라는데 백핸드를 슬라이스는 원핸드로 치고 드라이브는 투핸드로 치는 것같은데요 맞는지 궁금합니다 님의 경우면 그립을 잡은 왼손의 위치가 헤드 목부분인것 같읍니다만 그 경우는 님 처럼 칠수는 있어도 슬라이스 칠때와 드라이브 칠때의 타점이 조금 차이가 있읍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 이권엽 12.17 18:16
    저도 투백에 원핸드 슬라이스를 치지만 두가지 기술이 충돌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아직은 스트로크를 개발하는 단계이고, 자신에게 맞는다 생각되면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일태 12.17 21:35
    이권엽 말씀은 이해 합니다 기술적으로 충돌한다기 보다는 차이는 있읍니다 님이 준비자세에서 라켓을 잡을때 왼손의 위치가 라켓에 목부분에 위치하느냐 아느면 그립쪽에 위치하느냐 님이 라케을 지면과 수평으로 하느냐 수직에 가깝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같은 포핸드도 이스턴이나 컨티엔탈이나 웨스턴이나에 따라 다르듯이 백핸드도 왼손의 위치에 따라 다르는 것입니다 투백에 원핸드 슬라이스를 치는테 충둘하지 않는다느데 그것은 동의 할수 없읍니다 님처럼 백핸드 투핸드를 드라이브로 치는 세계적인 선수로는 애거시 로딕 페레로 입니다 이 선수들은 님처럼 백핸드를 슬라이스로 칠때에는 라켓의 각도만 바꿔어처 치고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칠때에는 왼손이 그립쪽으로 밑으로로 내려와서 칩니다 하지만 세레나 비너스 휴이튼 모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은 준비자세에서 라켓을 잡을때 그립쪽에서 잡고 치기 때문에 왼손이 밑을로 내려오지 않고 준비자세서 라켓을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치는 거니까 엄청나게 쉽게 편하하고 빠르고 정화한 백핸드 드라이브를 칩니다 그대신에 슬아이스를 칠때에는 어렵습니다 저는 복식할때는 백핸들를 원핸드만 칩니다 그것도 드라이브는 완벽한 찬스가 나지 않느면 치지 않읍니다 공이 빠르게 백핸드쪽으로 오면 어차피 드라이브로 치는기는 힘들입니다 그래서 슬라이스로 깍아서치고 공이 느리게 오면 재빨리 몸을 돌려서 포핸드 드라이브로 칩니다 복식에서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치는 사람은 하수나 하는 것입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단식에서 사용하는 기술이고 복식은 슬라이스가 더 위력적입니다 안녕
  • 이권엽 12.17 23:57
    글쎄요, 너무 단정적으로 결론 지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30년전엔 정석이라고 여겨지던 폼들이 현대에선 구식으로 취급받듯이 현재 우리가 가장 좋은 폼이라고 혹은 상식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그 가치가 변해있을지 모르니까요. 여러가지 가능성에대해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져보는 것이 더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투백에 원핸드 백핸드 슬라이스가 충돌하지 않는다는데 대해선 김우태님의 의견에 반대하거나 동의를 구하는 의견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 그렇다는 거지요. 즉, 충돌할 수도 안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엔 여러가지 변수가 개개인마다 다르게 작용할 수 있고, 이를 무조건 일반화 할 수는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 정보맨^^ 12.18 05:42
    백핸드에 대해서 원핸드 백핸드가 좋으냐 투핸드 백핸드가 더 나으냐라는 주제로
    그 동안 많은 글을 보아왔고 많은 분들과 여러 의견들을 나누어 보았지만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원핸드가 낫다 투핸드가 낫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 것을 구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숙련되어서 잘 구사하느냐하는가의 문제일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합니다만 복식에서는 리턴 시에는 슬라이스와 드라이브를
    반반 정도로 하고 그 외의 스트로크에서는 70%정도는 드라이브를 칩니다.(제가 리턴을 할 때 얘기죠..)
    복식에서는 원핸드가 더 어울린다, 또는 슬라이스 치기에도 원핸드가 낫다, 복식에서 드라이브 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은 사실 리턴할 때나 그렇지 리턴 이후의 스트로크에서는 드라이브 쳐야 합니다.

    그리고 그 때 슬라이스로 치는 샷은 터치샷이거나 로브인데 기실 투핸드는 로브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동호인의 경우 아직 투핸드를 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숙련되면 복식에서도 투핸드 충분히
    위력적입니다.

    일례로 Woodie's로 불리면서 한 때 복식의 정점에 있었던 마크 우드포드와 토드 우드브릿지 중
    마크 우드포드를 보면 투핸드 드라이브, 슬라이스, 발리 뭐하나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결국 숙련도의 차이고 아직은 투핸드 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숙련의 기간이 짧아서 그렇지
    숙련도와 노련미가 는다면 충분히 복식에서도 위력적이실 겁니다.

    김일태님께서 [복식에서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치는 사람은 하수나 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셨는데
    리턴에 한정한다면 조금은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리턴 후 상대방의 발리에 대한 스트로크까지 고려하면
    [복식에서 백핸드를 슬라이스와 드라이브 중 하나만 구사하는 사람은 고수가 될 수 없다]라고
    바꾸어 말하고 싶네요~~.

    사족인 얘기지만 우리나라 복식에서 유난히 슬라이스 리턴이 위력적인 것은 상대적으로
    서브가 약해서입니다. 강력한 플랫서브나 확실한 스핀 서브를 구사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슬라이스 리턴으로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을테니까요.
  • 아소당 12.18 09:06
    여기 백핸드의 투핸드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군요.

    김일태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줄바꿈을 좀 해 주시면 더 잘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눈이 좀 아팠답니다.
    저도 투핸드백을 치는데, 우리코님이 원핸드 슬라이스를 가르쳐 주지 않더군요
    백핸드도 재대로 못한다고 그러시나봐요
    나중에 슬라이스 배워서 전 두개를 혼용하려 생각중입니다.
  • 김일태 12.18 09:20
    정보맨님 안녕하세요 님에 의견에 동의 합니다 복식에서 백핸드를 드라이브 구사하는 사람은 하수다라는 것은 정정하겠읍니다 저가 강조 하고 싶은 것은 복식에서는 숙련도가 높아갈수록 특히 선수들의 시합일수록 서브와 발리로 경기를 풀어가지 베이스라인에서 드라이브로 경기를 풀어나가지 않읍니다 어쩔수 없을때에는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치지만 서브앤드 발리 스트록앤드 발리 공이 빠르게 넘나들기 때문에 백핸드 드라이브를 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리 하기 편안한 원핸드 슬라이스 유리하다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투핸드로 서브를 리턴합니다 원핸드로 서브 리턴하면 상대의 첫번째 빠르고 강한서브를 시간적으로 라켓을 돌려서 백핸드 원핸드 드라이브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단식에서 슬라이스로 서브 리턴을 하면 공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상대는 발리나 공에 달려들어서 스르록 앤드 발리 하여간 공격적으로 쳐서 저가 실점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브 리턴은 투핸드로 합니다 아무리 상대가 빠르고 강한 서브를 구사해도 별 두려움없이 칠때면 처보라 얼마큼도 리턴한다 심리적으로 상대를 제압 할수있읍니다 님도 백핸드 투핸드를 구사하신다는데 투핸드의 장점은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치기 좋은점도 있지만 더 좋은점은 서브 리턴때 애거시 처럼 코트 안에서 할 수있고 모야 처럼 베이스라인에서 떨어져서도 백핸드 드라이브로 공을 빠르게 보내면 상대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아서 공격을 당하지 않고 오히려 리턴하는 저가 공격적위치에서 게임에 합니다 원핸드는 서브 리턴하기가 어렵고 투핸드는 서브 리턴하기가 쉽읍니다 님과 저와 투핸드 구사하는 방법이 다르는 것 같읍니다 원핸드 스윙의 방법이 몆가지 안되지만 투핸드의 스웡의 방법이 무척많읍니다 슬라이스 리턴으로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 김일태 12.18 09:29
    아소당님 안녕하세요
    줄바뀜 없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슬라이스 배워서 두개를 혼용하려는 좋은 생각입니다
    둘다 해보시고 아소당님에게 편안한것을 구사 하면됩니다
    저도 지금 열심히 배우는 단계지만 배울때는 포핸드나 백핸드를 잘하기
    보다는 많은 것을 경험하여 자기것으로 소화하고 테니스란 것이 이렇게
    처도 되고 저렇게 쳐도 된다 단지 누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공을
    상대방의 코트로 보낼수 있느냐 운동인것 같읍니다
    안녕
  • 오철현 12.18 10:10
    많은 분들이 심지어 아주 숙련된 코치들까지도 투핸드백에서 백슬라이스또는 발리로 전환의 어려움때문에 네트플레이에서의 투핸드는 반박자정도 대응시간이 늦다고 말합니다.
    사실 프로세계에서도 투핸드백을 쓰면서 서브엔 발리하는 선수는 별로 안보이기도 합니다만..
    투핸드백을 쓰는 대다수는 오른손을 콘티넨탈로 잡기때문에 슬라이스또는 발리로의 전환에서 그리 어려움을 겪지는 안는걸로 보입니다.
    한손백도 어차피 슬라이스나 발리를 할때는 그립체인지를 해야하니깐 상호가의 기술적인 차이는 없는걸로 생각됩니다.

  • 정보맨^^ 12.18 12:06
    김일태님~~^^ 저는 원핸드 백핸드 구사합니다.^^

    김일태님의 단식에서의 투핸드 백핸드의 리턴에서의 강점등에는 100% 동감합니다.
    사실 그 매력때문에 저도 한 때 투핸드를 시도해 보았지만 스텝과 볼 타이밍에서 저와 맞지 않아서
    그 이후로는 한눈 팔지 않고 원핸드 백핸드를 치고 있죠^^

    김일태님께서 숙련도가 높아지고 특히 선수들의 시합일 수록 서브앤 발리로 경기를 풀어가지
    베이스라인에서 드라이브로 경기를 풀어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100% 동감합니다.

    선수들과 아마추어도 고수가 될 수록 자신의 서브 게임은 거의 서브 앤 발리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리턴 게임을 할 때는 얘기가 틀립니다.
    그나마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상대 서브가 조금이라도 약하면 칩샷 슬라이스 리턴을 치면서 바로
    네트 대쉬하거나 리턴 로브를 함으로서 바로 네트를 점령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지만

    선수들 시합을 보면 자신들이 리턴을 하고 있을 때는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때는 상대의 발리에 대응해서 스트로크 때릴 수 밖에 없습니다.
    동호인들도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면 서브를 넣는 측의 네트 장악력이 늘어서 리턴하는 입장에서는
    포핸드 뿐만 아니라 백핸드에서도 슬라이스나 로브외에 드라이브라는 옵션도 필요하게 됩니다.

    제가 복식에서 백핸드에서 드라이브의 유용성을 말씀 드리는 것도 리턴게임을 할 때의 경우에 드리는 말씀이지
    결코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베이스라인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경우이지만 단식을 할 경우 상대방의 플레이 스타일과 공의 위력에 따라 저는
    드라이브와 슬라이스를 섞어주는 편입니다. 기본은 드라이브로 하고 서브 옵션으로 슬라이스를 섞는
    경우입니다. 뭐 여하튼 백핸드에서는 슬라이스 드라이브 모두 숙련시킬 필요는 단식이던 복식이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김일태님 글을 보니 단식을 좋아하실 것 같은데 언제 기회가 멋진 단식게임 한 번 하고 싶네요^^
    웅~~그렇지만 현재 저로서는 좀 요원합니다만 제가 여유가 생기면 여기 지면상을 통해서라고
    김일태님에게 메시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테하시고 건강하세요~^^

  • 우현욱 12.18 12:17
    혹시 정보맨님은 테니스닥터 시타기에 자주 출몰(^^)하셔서 엄청난 정보를 쏟아붇고
    가시는 그 정보맨 님이신가요? 같은 닉네임을 쓰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겸
    글 올렸습니다~
  • 우현욱 12.18 12:21
    그런데 아이디를 보니 제 초등학교때 친구랑 같네요. 나이도 저랑 동갑이시네, 하하

    혹시 이주용? 아니라면 죄송하게되었습니다 ^_^
  • 김일태 12.18 12:40
    정보맨님 안녕하세요
    내용 잘보았읍니다 님의 의견에 100% 동의 합니다
    저가 말하고 싶은 것은 동호인급 수준에서는 복식에서
    백핸드를 투핸드로 치는것보다 원핸드로 치는 것이
    더 많은 장점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바랍은
    선수가 아니고 취미로 테니스를 치는 동호인이더라도
    이왕이면 님처럼 백핸드를 원핸드로도 치고 투핸드로도 쳐서
    더 재미있고 줄거운 테니스를 치기를 바랍뿐입니다
    안녕
  • 무심포 12.18 18:06
    좋은 의견들 이십니다.
    두가지 방법에 장단점은 있지만 그걸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얼만큼 내것으로
    만드냐의 차이 이겟죠..
    저는 투핸드로 바꾼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이유는 나이 육칠십이
    되어서도 시원하게 빵빵 치고 싶어서 입니다.
    힘 딸리면 아무래도 원 핸드는 좀... 무리가...
  • 아소당 12.18 20:15
    마음만 로딕님!
    님이 내어 놓으신 의견에 이렇게 뜨겁답니다.
    여러분의 의견들을 읽다보니
    백핸드에 대한 이론적 공부가 됩니다.
    이 곳 참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 조은숙 12.18 21:41
    저또한 여러 선배님들이 넌 슬라이스가 맞는 것 같아!
    최근에 시작한 레슨 코치님은 백드라이브가 저한텐 딱이란 얘길 하시더라구요...
    제자신은 정작 갈팡질팡 현제 슬럼프라고 할까?
    겜에서 제대로 된 스트로크가 하나도 안나온답니다.
    저도 얼마 치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소당님 말씀처럼 이것 저것 열심히 연습해보고 자신에게 딱인 스트로크를 무기로 삼음이 어떠할까요.
    아는게 별로 없는지라 도움이 못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위에 여러분들 의견 모두 고맙게 숙지하고 다녀갑니다.
  • 마음만 로딕 12.18 22:17
    다양한 면에서 쏟아지는 조언들이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젠가 모든 면에서 만족할 날이 제게도 오리라 믿어요.
    오늘 아침에는 온통 머리 속에 "왜 이러지? 뭐가 문제지?"로 가득했습니다.
    최근 몇주 동안에는 포핸드의 감까지 잃게 되어 공에 파워도 실리지 않고, 쳤다하면 네트에, 쳤다하면 홈런~~~. 이유를 정확히 밝히기 어렵군요. 코치는 아침 레슨에는 나오지도 않아. 저의 슬럼프를 가속화시키는군요. 코치를 칮기 위해 다른 코트로 옮기자니, 그간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에 정들어 갈 수 없고... 모든 면에서 힘들군요.
    지금 밖에 눈이 내리는군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전명식 12.21 12:02
    구력 4년이지만 처음 레슨때부터 투핸드로 배웠기 때문에 십분 이해가 갑니다.
    저또한 많은 방황끝에 어느정도 자신을 갖게되었습니다. 왠만한 탑스핀 서브도 양손투핸드로 리턴하게되었습니다.나가도 좋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면서 마음껏 스윙합니다. 어슬프게 갖다 대는것 보다 오히려 더 성공률이 높음에 저 또한 놀랐습니다. 플랫서브도 타이밍만 맞춰 크로스로 보냅니다. 좀 느린서브는 스트레이트 공격도 하고요...
    하지만 진짜무지막지한 서브는 투핸드로 로빙으로 넘기기도 하고 한손 슬라이스로 넘기기도 합니다..이는 거의 반사적인 것 같습니다.내가 생각해서라기보다도 거의 운동신경에 맡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좀 짧은 볼처리는 짧고 높은 공은 투핸드로 들어가면서 공격
    낮은공은 슬라이스로 쭉 밀어주면서 들어갑니다.저는 무지하게 서브앤 발리스타일 입니다.하지만 투핸드라 해서 서브앤 발리 스타일에 맞지 않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하지만
    분명한건 복식에선 슬라이스가 겸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특히 서브앤 발리스타일이라면요...사설이 길었네요..미안합니다.
    제 생각엔 원핸드로 바꾸기 보단 기본자세에 충실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해보는게 좋지 싶습니다.
    님의 표현처럼 홈런볼이 나오고 네트에 꽝하고 꽃히는 것은 제 생각엔 플랫성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무릎을 낮추고 낮은자세에서 라켓헤드를 공의 밑으로 해서 쳐올린다는 기분으로 스윙한다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전에 발이 빠르다고 했으니까 왼발의 정확한 착지와 오른발의 빠른준비 무릎의 굽힘이 있어야 겠죠..
    그런 자세가 된다면 좀더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앵글샷 , 톱스핀 로브 등 말입니다.스토록은 좀 두껍게 밀어쳐 올리고 앵글과 탑스핀로빙은 좀 얇게 7-1시 방향으로 감는 다는 기분으로 스윙하시면 많은 발전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친한 분한테 빽쪽으로 공을 넘겨주라고 해서 기본을 생각하면서 많은 스토록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감이 좀오면 서로 빽쪽으로 서서 백핸드로만 스토록 하는 연습을 많이 하십시오..
    짧은 구력에 미천한 실력으로 이런 얘기한다는게 좀 어색하지만 님의 고민이 남의일 같지 않아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하루빨리 슬럼프를 탈출 강력한 무기로 정착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붓다 12.29 11:13
    결정은 본인의 신체조건 ,주변환경 등 에 의해서 영향을 받겠지만
    중요한 것은 혼자 노력하는 경우 한 손으로
    레슨을 꾸준히 받는 경우 두 손으로 결정하세요,
    한손 두손 번가러 칠 경우 당신은 후회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세요
  • 무서운 아이 12.30 17:07
    프로들이 왜 양손 스트록을 하느냐?
    3~4세쯤 부터 테니스를 접하면서 버릇이 된거라 보면 될것으로 사료됨-무거우니까
    우리는 힘이있죠 ? -그러면 한손으로 하시는게 ...
    단 ! 버릇이 되었다면 생각많이 해보시고 편한쪽으로...
    참고로 저는 빽스트록때 어깨가 덜돌아가서 두손으로 해본적이 있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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