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테니스 연습 비법을 수집합니다...

  요즈음 발리레슨중인데요..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트록 입니다.  특히 포핸드 스트록 이것은 하루 하루가 매일
느낌이 틀려지더라구요..   제가 매일같이 스윙연습을 따로 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요즈음은 팀장님이 바뀌셔서 좀 바쁘거든요..   그래서 그냥 일상생활을
통해서 특별나게 티나게 하는 연습 말고 일상생활속에서 조금씩 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생각해 보다가 아래의 자료를 찾았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자신만의 여가시간에 또는 일상생활속에서 스트록의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모두 여기다 리플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꽤 괜찮은 방법 아닐까요..   자 모두 동참 합시다...

제목 : 신영길의 주제별 드릴  (테니스 코리아)
         일상생활 테니스 드릴- 일상생활에서 테니스의 리듬을 익힌다

어느 동호인이 필자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테니스는 하는만큼 기량이 향상된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그 동호인은 다른 트레이닝은 전혀 안하고 짧은 시간에 볼만 몇 만개씩 친 것이다. 급기야는 엘보가 와서 테니스에 대한 흥미를 잃고 말았다.

테니스라는 운동을 해석할 때 동호인들 대부분이 이런 식의 테니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연습을 할 때는 조직적, 세분화 된 훈련이 필요하다. 볼만 많이 친다고 해서 실력이 향상된다는 생각은 이제 빨리 바꿔야 할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체력적인 면의 세 박자가 고루 갖추어질 때 테니스 실력은 더 향상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습은 양적인 면보다 질적인 면으로 승부를 걸어야지 감각을 더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테니스의 리듬을 찾아볼 수가 있다. 길을 걸을 때나 집안에서나 사무실, 목욕탕 등.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생활 속의 테니스를 많이 시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자료상으로나 현실적으로 볼 때 전무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테니스를 코트에서만 트레이닝 하는 것이 아님을 이제는 알아야 할 것이다.

도구가 필요없이 맨 몸으로 일상생활에서 테니스의 리듬을 찾는다면 분명 여러분들은 한 차원 높은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① 계단을 오를 때 발 뒤꿈치를 들고 올라가는 연습을 한다
연습방법 일상생활에서 계단이나 오르막 길을 이용할 때 발 뒤꿈치를 들고 걷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
목적 발의 움직임을 보다 더 민첩하게 만드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상대의 빠른 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탄력있는 점프력을 만들어야 볼을 안정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다.

② 목욕탕에서 욕조 안으로 팔을 넣고 휘젓는(스윙) 연습을 한다
· 연습방법 목욕탕이나 아니면 욕조가 있는 샤워실에서 욕조 안에 팔꿈치를 물 속에 넣고 손바닥을 펴고 휘젓는 연습을 3분 동안 반복한다.
· 목적 포핸드 스트로크나 백핸드 스트로크시 임팩트 때 흔들림을 없애는 연습으로 보다 파워있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③ 쇼파나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토스 연습을 한다
· 연습방법 가정이나 사무실 안에서 할 수 있는 연습으로 쇼파나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상체를 세우고 팔의 흔들림을 없애는 토스 연습을 반복한다.
· 목적 서비스에서 토스의 중요성은 대부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토스가 흔들리면 서브의 확률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흔들림 없는 토스를 하는데 목적을 둔다.

④ 횡단보도를 지나면서 시선집중 연습을 한다
· 연습방법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서(횡단보도나 시내거리) 자기가 걸어가는 방향에 시선을 정하고 길을 걷는 연습을 반복한다.
· 목적 미리 정해두고 볼을 보내는 것은 볼의 판단력을 만들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걸을 때 시선을 정하고 길을 걷는 연습을 반복한다. 걸을 때 시선집중을 하면 눈의 밸런스가 만들어져 볼의 판단력을 빠르게 할 수 있다.

⑤ 테니스 경기를 TV로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 연습방법 TV를 보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테니스와 선수가 하는 테니스의 이미지를 상상해서 반복 생각한다.
· 목적 「실제경기에서 볼이 어느 방향으로 오면 나는 이 방향으로 칠 것이다」라고 미리 상상하면 볼의 에러는 상당히 줄어든다.
이처럼 이미지 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목적이 있다.

⑥ 사무실에 앉아서 동체 시력훈련을 한다
· 연습방법 사무실에 앉아서 가까운 곳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가 먼 곳에 시선을 집중하는 것을 반복 연습한다
· 목적 볼을 집중하면 볼의 에러가 줄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가까운 곳을 보다가 먼 곳을 보는 집중력을 키우면 먼 곳에서 오는 볼에 끝까지 집중하는 것이 쉬워진다.

⑦ 전철 안에서 양발 끝에 힘을 모으고 밸런스 연습을 한다
· 연습방법 버스나 전철 안에서 흔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서 있을 때 양발 끝에 힘을 모으고 몸의 흔들림을 없애는 것을 반복 연습한다.
· 목적 임팩트 때 몸이 흔들리면 볼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임팩트 때 정지하는 동작에서 양발 끝에 힘을 모으면 흔들림을 없앨 수가 있다


* 全 炫 仲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2 23:04)





[백핸드 이론과 기술]

 Comment '7'
  • 허정우 09.16 04:30
    우왓... 제가 한창 농구나 당구에 에 미쳤을때 하던 행동들이 많이 있네요... ^_^//
  • 정일식 10.23 23:01
    저도 학교갈때마다 매일 해봐야겟네요 ^^
  • 이동규 10.20 14:37
    재밌는 방법이네요. 정말 중독이라는...ㅎㅎ
  • 말띤 10.11 07:02
    <P>좋은 자료 입니다...</P>
  • 김대정 02.25 19:32
    <P>일상의 진화~~~~!</P>
  • 구성모 09.18 17:06
    <P>테니스에 막 미치기 시작했는데 너무 바빠서 테니스 게임은 물론 테니스 연습도 생각 못했는데..</P>
    <P>도움이 되었습니다.!</P>
  • 담대하라 10.12 11:10
    <P>좋은 정보입니다. 스크랩 할께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