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_ -?

두달만에 스핀서브라....

저랑 진도가 비슷한대요? ㅎㅎㅎ

어느정도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

미리부터 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제 생각에 원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올라갈 수 있습니다. ^^;;

하고싶다는 마음 가짐,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
그러기 위해 필요한 노력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두달에 스핀서브 -ㅁ-;;; 전 세달째인데 아직도 안됩니다...

윽~ 두달만에 스핀서브라... 부럽네요.

입문 1년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플랫서브밖에 넣지 못하는 나는 뭐가 될꼬...ㅠ.ㅠ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늦잠을 자서 레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루라도 쉴 수 없는 일이기에 오전 9시 30분에 라켓들고 코트로 향했죠.
카터기에 약 700개 가량이 들어 있는 공을 포핸드, 백핸드, 서브 순으로 모두 소진시켰습니다.
최근 서브 넣는 방식을 조금 바꾸어 연습하고 있습니다.
토스를 높이 해서 타점을 높게 잡아가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점프를 하지 않는 한 굳이 높게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타이민 잡기가 어려워서...

서브 성공률이 급상승~
오늘은 10개중 9회 정도 성공하더군요.(강타 서브로 300개 정도 연습함)
그리고 낮은 토스와 빠른 내전이 서브의 파워와 정확성(보내고자 하는 위치)까지도...
그렇지만 실전에는 이정도의 성공률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한다면 훨씬 좋아졌습니다.

모모러뷰A님!
테니스에 대한 열성~
이것이 실력 향상의 최대의 지름길입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

스핀서브가 슬라이스 서브를 말한거였으면 낭패 -_);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크고 넓고 곧은 길로 곧장 가세요.

왼손잡이라고 하시니, 제가 만나본 왼손잡이님들은 한결같이 모두가 고수였습니다.
한계를 두지 마시고 끝까지 한번 가보세요.
아인슈타인이 이런말을 했었죠.
"천재와 범인의 차이는 이런것이다. 천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백퍼센트 발휘하는사람들이고, 범인은 오십퍼센트밖에 발휘하지 못하는사람들이다."
누구나 천재가 될 자질과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사회적인 편견때문에, 주위 환경때문에, 그리고 잘못 인식된 고정관념때문에 그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테니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모님께서는 테니스를 잘할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가득 묻어있는 글을 읽으니 더욱 그런 확신이 듭니다. 계속 밀고 나가세요. 화이팅!!!

확실한 답변들에 정말 감사ㅎH요 -_ㅠ;;;
어제 라켓 하나 더 주문 했답니다+ㅂ + 낫소 거~ 초 경량이라고 해서 스윙도 빨라질거같고..
내일 모레쯤에 오는데, 정말 기다려져요=_ㅠ 얼른 왔으면~
나무라켓 하나 가지고 싶은데, 구할 수 없다는게 한스러울따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