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추천좀 부탁드려요...

진철님, 저도 스트링은 잘 모르는데...... 더군다나 미국과 우리나라는 같은 스트링이라도 가격차이가 나서 뭐라하기 어렵네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럭실론 에이스 는 추천할만 하긴 한데,...... 일단 얇은 게이지라 타구감과 스핀은 괜찮은 것 같고, 수명도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이긴 한데, 미국에서는 가격대가 얼만지 잘모르겠네요. 그리 비쌀것 같진 않은데......

네... 제 생각에도 미국에서 싼편의 스트링이 한국에선 꽤 비싸게 팔리더라구요... ^^

그럼 가격은 상관없이 스트링 추천을.. ㅎ

럭실론 에이스... 한번 써보고 싶은 스트링이었는대...
질문하기 전까지만해도 사진과 설명을 읽고 있었죠 ㅋ

감사합니다~ ^^

얇은 게이지의 폴리나 케블라 계열이면 되겠네요
경쾌하지만 진동이 심하지 않고 내구성은 보통쯤 될테니까요. -ㅅ-

진철님...혹 이거 안써보셧으면..
아이소스피드 컨트롤 .....강추입니다...
부드럽고 내구성 견고합니다...제가 써본 경험으로는...

답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교현님~ 아이소스피드 컨트롤에 대해 좀더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관심을 두는 스트링인데..
텐션은 어떻게 하셨는지..라켓은 미드플러스 인가요?
그리고 스핀감각도 좀..

아!!철현형님....좀더 자세하게 애기하자면...
저는 아이소스피드 컨트롤과 요넥스투어850을 하이브리드하여쓰고잇습니다...
메인(아이소)....크로스(요넥스)...
사용라켓....프린스그라파이트 오버사이즈..(자동::메인 60 크로스::58)
윌슨 프로스태프 6.0 85사이즈..(자동::메인 54 크로스::50)
이렇게 메고 쓴지 몇달정도 되었는데....
크로스를 파마 어프로치 4로 다시 바꿀생각입니다....어프로치 정말좋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자꾸 어프로치가 생각나는거 잇죠...ㅎㅎㅎ
현재는 끊어질때까지 쓰다가 ...^^

제견해로는 텐션은 평소 메시는것보다 3~4파운드 올려메시는것이 나을듯싶습니다
인조쉽이기때문에 아주부드럽고 올려메도 감이 괜찮습니다...
제가 요즘 3개월전부터 프린스 1달쓰다가...다시 6.0....다시 프린스....다시 6.0
이렇게 헤메고 있습니다....인젠 6.0으로 정착 할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확한 시타기는 쓰기가 그렇네요...ㅎㅎ
아 글고 스핀감은 아주좋습니다....
저말고 다른분한테 권유해서 쓰셧는데...
그분왈(한 구력 15년되신분이).....
컨트롤,스핀감서 이제껏 써본 스트링중에 최고라는 말까지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이는 잇겟지만....

저또한 대체로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 윌슨6.0에 .....메인(58)아이소...크로스(56)파마어프로치4..
참고로 전 부드러운 스트링이 맘에듭니다....
만약에 이렇게 메신다면 지금메시는것보다 다소 올려메셔도 괜찮습니다...
이정도면 도움이 되셧는지 모르겟습니다....

럭실론 알루파워 강추~!!!!!!!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미국은 별루 비싸지도 않고
컨트롤 좋고 수명 짱이고..
두말할 필요가 없는듯.. 저 같으면 무조건 알루파워.... ㅎㅎ~~
어느 사이트에선가 보니깐 알루파워가 미국에서 선호도 1위 더군요..^^

교현님 넘치는 도움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저도 알루파워 자동 54-52(디드 95사이즈)로 해보고 아주 만족했지만
줄 끊어지면 아이소 스피드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그냥 메인.크로스 같은걸로 현재텐션으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알루파워나 아이소 스피드는 다소 비싼 느낌이 들죠.
매번 쓰기에는 부담이...

퍼시픽의 폴리줄도 저렴(1만원~1만2천원)하고 좋더군요.
가는 게이지(17)라 부드럽구요.
에스투사 수퍼그라파이트mp에 자동58/57까지 당겼는데도 타구감이 좋네요.
물론 라켓 자체의 부드러움이 한 몫 했겠지만...

Kirschbaum의 Touch Turbo 17 String (1.25-13불)도 평판이 좋더군요.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테니스웨어하우스 피드백 내용이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2군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www.tennismania.co.kr/ 와 http://www.adsports.co.kr/ 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http://www.tennismania.co.kr 에서 몰개편 행사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커쉬바움의 super smash($6.95), super smash SPIKY($7.25)도 외국 프로선수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보유하고 있는 스트링을 소진하면 써 볼 계획입니다.

권엽님이 소개한 http://www.stringforum.net 에서도 Kirschbaum의 Touch Turbo 17 String이 평판이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