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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백을 오픈으로 항상 치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자주 들러서 좋은 글들은 봐왔지만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근래 질문글도 뜸한 것 같기도 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투백인데요

백핸드의 기본스텐스를 오픈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대부분의 경우 오픈은 수세시에 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아예 대부분을 오픈으로 치거나 연습하려고 하는데

생각치 못할 문제점이 있을까요???

생각해 보면 다운더라인이 조금 어려울 것도 같은데요^^

물론 백핸드 오픈시 제생각에 발란스등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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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최진철 10.19 05:14
    투백의 경우엔 어깨의 턴이 아주 중요합니다.

    포핸드의 경우엔 유닛턴과 왼손으로 발란스를 잡아줌으로써 어깨의 턴이 자연스럽게 되지만..
    투백의 경우엔 유닛턴을 올바르게하는 동호인은 10%도 않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세가 스텐스를 클로즈하고 어깨가 돌아가야한다는 것인대.

    아무래도 오픈스텐스는 이게 힘들죠.
    그렇기에 항상 준비를 빨리하여 오른발이 왼발보다 앞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좋은 드라이브 샷이 나올수가 있겠죠.

    프로들도 가끔 시간이 없을때 오픈스텐스로 치기도 하지만
    항상 오른발이 왼발보다 앞에 있어야하며 어깨가 충분히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두 팔로만 스윙하는 것엔 많은 언포스 에러가 나오겠죠.

    항상 오픈으로 친다는것엔 무리가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구요.

    투백은 양손으로 치는 것이기에
    포핸드와 달리 클로즈스텐스가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에 자연스럽습니다.

    투백은 태이크백과 준비시의 발란스만 잡아주면 배우기가 쉽습니다. ^^

    그리고 오랜만이네요 ^^
  • 슈퍼맨 10.19 09:24
    포핸드는 팔이 감기면서 치지만
    빽스트록은 감긴팔이 풀리면서 파워가 나오므로 오픈으로 하기에는 스윙이 어려울듯.
    만약 치더라도 파워와 컨추럴이 ...
  • 김창ㅅ구 10.19 12:52
    진철님과 슈퍼맨님 답변 감사합니다
    특히 진철님의 주옥같은 지면레슨글은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주신 말씀처럼 투백은 프로들도 대부분 클로즈드로 치는 것으로 보아 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이글을 쓴 이유는 우리나라가 복식위주이다보니 발리에 맞서는 투백은 확실히 준비가 늦어져서 그 대안을 찾아보고자 해서 입니다
    실전에서도 강한 서브리턴은 오픈으로 치잖아요^^
    또한 프로중 세레나 윌리엄스는 대부분 오픈으로 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제가 한번 연습해보고 파워가 너무 떨어진다든지, 다운더라인이 어렵다던지, 일관성이 떨어진다던지 하는 등 치명적인 약점이 나타나면 포기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