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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런스 원리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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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body reeducation의 방법으로 자연스런 밸런스와 움직임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테니스 기량 향상의 가장 큰 장애요소는 우리 신체의 습관입니다. 스트로크를 하고 움직일 때, 우리는 우리 신체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무의식적인 자동적인 습관을 가집니다.

 

이런 습관은 흔히 테니스 코치가 우리에게 주의하는 너무 손목을 쓴다, 볼을 보지 않는다, 폴로스로우가 작다, 준비가 늦는다 등의 외적인 습관이 아닙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드러나지 않는, 또한 대부분의 테니스 코치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습관에 대해 다룹니다.

 

이 테크닉에서 언급하는 습관은 신체와 정신의 잘못된 사용에 관한 것으로 호흡의 중단, 목, 어깨 근육의 경직, 척추의 압박과 구부림, 머리를 뒤로 제침, 가슴을 웅크림, 각 관절을 아래로 짓누름, 많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며 필요한 근육은 덜 사용함 등입니다.

 

[몸이  밸런스가 좋을 때 좋은 샷이 나옵니다]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신체를 잘못 사용하고있고 무의식적으로 신체의 자연스런 형태에 반해서 사용합니다. 선수들은 때로 12온스의 라켓으로 2온스의 공을 치는데 너무 많은 힘을 사용합니다. 테니스 선수들에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모습이 “ startle pattern( 놀란 모습 )”입니다(그림 1). 

 

startle.jpg
 

갑작스런 큰 소리에 대한 반응과 마찬가지로, 선수는 날아오는 공을 보며 그 반응으로 전신으로 진행하는 긴장을 보입니다. 목의 경직으로 시작해서 그의 머리는 목쪽으로 잡아 당겨지게 됩니다. 

 

동시에 그의 어깨는 목쪽으로 잡아 올려져서 목의 자유는 없어집니다. 그는 가슴을 움추리고 이는 자유로운 호흡기능을 제한합니다. 이런 모든 경직과 과도한 긴장은 적절한 follow-thru를 방해합니다(그림2).
 

badfollow.jpg


Startle pattern은 잘못된 신체 사용의 단지 한가지 예일 뿐, 그외에도 여러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잘못된 패턴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머리, 목, 척추의 역동적인 관계를 방해합니다.

 

신체의 다른 부분과 연관된 머리, 목, 등의 사용이 알렉산더 테크닉에서 말하는 primary control of the use of the self (the self is the body and mind)입니다.

이는 머리, 목, 척추의 관계가 전체 신체의 조화로운 사용을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사용은 주로 목근육의 과도한 경직에서 옵니다.

 

경직된 목은 척추 맨 위에 있는 머리의 섬세한 균형과 자유로운 밸런스를 해치고 이는 머리에서 발끝에 이르는 경직의 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는 신체가 넘어지지 않기 위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효과적으로, 적절한 신체의 사용, 머리, 목, 등의 역동관계는 거의 방해받지 않습니다. 목 근육은 머리가 척추의 맨 위에서 섬세하게 밸런스를 잡을 수 있도록 충분히 자유로와야합니다.


그림3에서 머리는 척추 위에 직각으로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밑으로 잡아끄는 중력과함께 앞쪽에 치우친 머리의 무게는 척추를 잡아당겨서 등과 전체 몸을 길게 해줍니다.
 

skull.jpg

 

 

알렉산더 테크닉은 우리가 알지 못하게 습득하는 이런 습관과 잘못된 행동패턴을 교정해줍니다. 이는 신체가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방법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배우기 위해 연습하거나 구입해야할 장비는 없습니다. 

 

이는 중력을 이용해서 중력에 대한 반응으로 전체 몸을 신장시키도록 합니다.

 

선수는 새롭게 가볍고 탄력있는 움직임; 더 큰 힘과, 볼 컨트롤, 정확도, 부드러움, 타이밍, 체력의 보전, 지구력의 증가, 부상방지의 좋은 방법 등을 경험할 것입니다 .
 

goodtakebac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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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