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근육파열 증상 - 부상과 치료

저도 오래전에 종아리 근육파열이 되었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많이 보았구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꼭 야구공으로 맞은 것 같지요? 그러더라구요....그 근육은 어렸을때 기어다였던 퇴화되는 힘줄이라고 하던데요... 압박붕대로 감고 좀 쉬면 나는 거라나요...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은 막 주물른다든지 무리 하면 안된다는 거야요.. 일단 병원가서 증상을 말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압박붕대를 감고 처방해주는대로 약(소염제.항생제) 한 삼일치 먹으면 될꺼야요. 무리하지 말고 쉬면 그리고 조금씩 걸르면 되는거야요..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군요...ㅎㅎㅎ 도움이 되었슴 좋겠네요. 꼭 의사선생님하고 상의 해 보세요.. 증상이 있는 즉시... 그 자리에서 멈추고 무리하면 안되요..

준비운동.정리 운동 잘하면 최소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0년 이상 더 운동할 수 있대요....

오늘이 열흘째 목발에 의지해 겨우 움직이는데 날씨는 덥고, 몸은 건질건질 운동하고싶어 미칠것 같고... 이글을 조금만 일찍 보았더라면 ...

여러분 절대 무리하시지 말고 .. 

네트앞에 떨어진 공은 그냥 한포인터 잃는 편이 무리해서 뛰다 근육파열되는 것 보단 백번 낫다는 생각이... 준비운동은 필수 이구요.. 여러분 무리하지 마세요.

어제 게임 스코어 5:5 30:30 정도 에서 짧은 볼 받을려고 스타트 하는 순간 필 이 왔네여 토욜 저녁이라 정형외과 문닫고 인근 병원 응급실 갔더랬는대..

응급실 담당 의사 (명찰에는 정신과) 엑스 레이 찍고 보고도 뭐라 딱 꼬집어 말을 안 해 주시네여 깁스 하라고 하는거 안 하고 월요일 정형외과 다시 가볼려고 압박붕대만 감고 왔습니다. 인터넷 뒤지다가 좋은내용 같아서 주소 올려 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4100038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우연히 글을 둘러 보다가 저하고 똑같은 증상을 만난 분을 보니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 한번 글도 남기고 교제도 할겸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독일에서 잠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일주일 후면 다시 서울로 돌아갑니다. 테니스 입문한지 약 1년이 되어갑니다. 

그냥 취미로 치고 있기는 한데, 이곳에서 오전에는 시간이 있어서 조금씩 테니스를 치고 있다가 저도 근육파열이 생겼습니다. 약 2주전에 생겨서 병원에 갔는데 압박붕대만 감아주고 약은 전혀 안주고 4,5일마다 압박붕대를 2번 더 갈아 주었습니다.

이제는 병원에도 올 필요가 없다고 했구요, 다른 분들처럼 몰리치료나 진통제등은 전혀 주지 않습니다. 그냥 2주 지나면 조금 나을 것이고, 4주정도면 완쾌될거라고 했습니다. 

부상당한 다음 날에도 한 쪽 발로만 페달을 밟아 병원까지 보험증서 가져다 주러 다녔고 뭐, 매일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니 어느새 상태가 호전되어 약 10일이 지난 날 부터는 조금씩 조심하면서 살살 테니스를 쳤습니다. 뭐, 미쳤다고들 하지만 워낙 좋으니 어쩌겠어요.ㅋㅋ 

지금도 상태가 썩 좋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약 2주일 정도는 조심하면서 무리하지 않게 스트로크를 하면서 기술을 익힐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점프하거나 여러 번 스탭을 밟는 것은 삼가하고 있습니다. 몇 번 시도했다가 무척 아프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린셈이지요. ㅋㅋ 

한국으로 돌아가면 광명시 철산3동에 사는데 좋은 코치님 계신곳에서 레슨받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분 계신가요? 가능하면 광명시소재한 클럽에도 가입하고 싶구요. 처음인데 말이 너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