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권순우가 1월 8일 기준 206위까지 세계랭킹이 하락한 가운데 태국 논타부리 챌린저(75)에 출전중인 홍성찬이 248위에 올라있다.

 

보호랭킹으로 1월 14일부터 시작되는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 예정인 권순우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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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랭킹

 

370위에 올라있는 정윤성은 챌린저급대회에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하면서 랭킹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2023년 프로에 데뷔한 제라드 캄파내 리는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 내면서 20살이 되는 올시즌 200위권까지 무난하게 진입할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단식에서는 호주오픈 예선전에 출전중인 장수정이 158위로 한국선수 남여 통틀어 가장 높은 랭킹에 자리 잡았으며  박소현이 308위, 한나래가 323위에 올라있다.

 

28살 장수정은 한국시간 1월 9일 1회전에 출전한다.

 

장수정은 20살, 182위인 독일의  노하 아쿠그(Noma Noha Akugue)와 대결한다. 장수정이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예선에서 3번 승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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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랭킹

 

2024년 투어급 이상 대회는 1월 1일 부터 7일까지 시즌 첫 대회로 홍콩에서 진행된  250투어(BANK OF CHINA HONG KONG TENNIS OPEN)를 시작으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개 포함,  총 66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아쉽게도 2024년에는 한국에서는 투어대회가 계획되어 있지 않다. 

 

2월에 가장 많은 12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에는 투어 파이널, 12월에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가 진행된다. 

 

9월에는 아시아권대회가 집중되어 있으며  9월 18일 중국 청두 250투어를 시작으로 주하이 250투어가 이어지고,  9월 25일부터 일본 도쿄 500투어에 이어  중국 베이징 500투어가 진행된다. 

 

한국선수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는 챌린저 대회는 1월에 19개, 2월에 12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제라드 캄파냐 리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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