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투어급 이상 대회는 1월 1일 부터 7일까지 시즌 첫 대회로 홍콩에서 열리는 250투어(BANK OF CHINA HONG KONG TENNIS OPEN)를 시작으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개 포함,  총 66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2024년에는 한국에서는 투어대회가 계획되어 있지 않다. 

 

첫 그랜드슬램 대회는 호주 멜버른에서  1월 15일 부터 예정되어 있으며 권순우가 본선에 직행했고  장수정이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2월에 가장 많은 12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에는 투어 파이널, 12월에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가 진행된다. 

 

9월에는 아시아권대회가 집중되어 있으며  9월 18일 중국 청두 250투어를 시작으로 주하이 250투어가 이어지고,  9월 25일부터 일본 도쿄 500투어에 이어  중국 베이징 500투어가 진행된다. 

 

한국선수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는 챌린저 대회는 1월에 19개, 2월에 12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올시즌 프로에 데뷔해 300위권으로 랭킹을 크게 끌어올린  제라드 캄파냐 리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24년에  20살이 되는  캄파냐 리는 1월  세계랭킹 1,700위권에 있었으나 챌린저 무대에서 좋은 결과과 이어지며 시즌 종반  300위권으로 랭킹이 급상승했다.

 

프로 데뷔 첫 시즌에서  챌린저 대회 우승 1회, 준우승 1회,  4강 진출 3회의 훌륭한 결과를 만들었다.

 

나달 VS 페더러 2017년 호주오픈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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