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250투어 우승을 추가(호주 애들레이드)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던 권순우가 이후 큰 성적을 내지 못하고 개인적인 악재(아시안게임 비매너 논란)에 휘말리며 19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1월 애들레이드 투어 우승 후 52위까지 올랐던 권순우는 2024년 1월 호주오픈 본선 출전이 확정되었으며 새로운 각오로 경기에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챌린저 대회에 꾸준하게 출전하며 성적을 내온 홍성찬이 273위에 올라있으며 대회 참가 대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정윤성이 아쉽게 37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주니어를 마감하고 프로에 뛰어든 19살 제라드 캄파냐 리가 377위까지 랭킹을 끌어 올렸으며 2024년에도 좋은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캄파냐 리는 1월  1,700위권에 있었으나 챌린저 무대에서 좋은 결과과 이어지며 300위권으로 랭킹이 급상승했다.

 

프로 데뷔 첫 시즌에서  챌린저 대회 우승 1회, 준우승 1회,  4강 진출 3회의 성적표로  성인 프로 무대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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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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