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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02, 2023

[US OPEN] 조코비치, 0-2에서 3-2로 역전승하며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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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로 제레의 멋진 샷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는 36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US OPEN 남자 단식 3회전 탈락 위기를 넘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9월 2일 오전에 열린 같은 세르비아 국적으로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28살, 38위 레슬로 제레에 1.2세트 스트록에서 근소하게 밀리며 4-6,4-6으로 내줘 탈락 위기를 맞았다.

 

제레는 1.2세트 롱랠리에서 조코비치에 앞서며  가장 큰 이변을 연출할 기회를 잡았다.

 

3세트 초반 브레이크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기세를 몰아 6-1로 승리한 후 4세트에서도 6-1로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체력이 떨어지며 범실이 증가했던 제레는 5세트 후반 조코비치의 마지막 서비스 게임을 잡기위해 경기력을 집중시켰지만 좋은 서브에 이은 스트록에 밀리며 3-6으로 패했다.

 

3시간 45분간의 접전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105위인 크로아타이의 보르나 고조(Borna Gojo)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24번째 그랜드슬램에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고 있는 조코비치는  5세트 대회(그랜드슬램)에서는  누구보다 강하고 체력도 뒷받침 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해낸 16강전이었으며 우승 확률은 44.6%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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