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에 이어 인디언 웰스 마스터즈 대회 우승까지 하며 부활을 확인한 페더러가 20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도 4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1위는 머레이가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그 뒤로 조코비치,바브링카,니시코리가 뒤를 이었다.
한국선수들은 정현이 가장 높은 92위 올라 있으며 이덕희는 2계단 내려간 137위,권순우는 3계단 내려가 234위.
여자단식에서는 커버가 세레나에 앞서며 1위에 복귀했고 플리스코바가 3위 시블코바가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