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열린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125급) 결승에서 한국의 홍성찬이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1세트에서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타카와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다양한 풀레이를 선보이며 근소한 우위를 점한 우치야마에  4-7로 패했다. 

 

 2세트에서도 중반 브레이크를 허용한 후 후반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3-6으로 경기를 내주었다.

 

홍성찬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랭킹을  35계단 상승한 본인 최고 172위까지 끌어 올렸으며 전남 광주 챌린저 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복식에서는  남지성이 대만의 레이 호와 페어로  정윤성/슈유슈(대만) 페어를  2-0(62.64)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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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찬(사진=부산오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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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사진=부산오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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