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Mar 11, 2024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홍성찬 미국 175급 챌린저에서 다시한번 극적으로 기회를 잡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력하는 선수, 도전하는 선수 26살, 227위인 한국의 홍성찬이 미국 피닉스에서 다시한번 기회를 잡았다.

 

인디언웰스 마스터즈대회 예선에 극적으로  참가한 후 생애 첫 본선경기를 마친 홍성찬이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3월 12일부터 예정인 175급 챌린저 대회 예선출전 기회를 잡았다.

 

1.png

 

175급은  챌린저대회에서 최고등급 카테고리로 1년에 3개의 대회만 열리고 있다.  랭킹에 밀린 홍성찬은 당초 예선 대기 15번으로 참가가 어려워 보였으나  앞선 상위 랭커들이 부상과 타 투어 대회로 많이 이동하면서 홍성찬에게 예선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홍성찬은 예선 1회전에서 2007년 세계랭킹 7위까지 올랐던 벨기에의 다비드 고팡과 대결한다. 33살, 112위인 고팡은 예선전 2번 시드를 받았다. 

 

2023년 데이비스컵에서 대결했으며 홍성찬이 0-2(46.26)로 패했다.

 

홍성찬의 예선 1회전은 한국시간 3월 12일 오전 6시 전후에 시작될 예정이며 예선전 2번을 승리해야 본선에 진출할수 있다.

 

피닉스 175챌린저 본선 1번 시드는 34위인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2번 시드는 38위인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오프너가 배정 받았다.  

 

2.png

ATP 홈페이지 캡처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