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며  WTA 여자 단식 6위에 올라있는 정친원(Qinwen Zheng)이 우승자에게  약 6억원인 주어지는  두바이 1000시리즈  8강에 진출했다.

 

21살인 정친원은 한국시간 2월 21일 아나스타시아 포타포바(Anastasia Potapova 35위.러시아)와 가진 16강전에서 2-0(63.62)완승을 거두었다.

 

정친원은 엘레나 스비톨리나(20위.우크라이나)를 이기고 8강에 오른 WTA 1위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와 준결승 출을 놓고 대결한다. 

 

은퇴한 로저 페더러를 롤 모델로 테니스를 해온 정친원은  중국 후베이성​​에서 태어나  6살 때 테니스를 시작했으며 2022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자인 시모나 할렙을 이기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4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까지 진출해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으며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탈락했다.

 

 

 정친원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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