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 OPEN 테니스 대회 남여 단식 본선에 도전하고 있는 홍성찬과 한나래가 상위 랭커들을 이기고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하단 하일라이트 링크)

 

한국시간 8월 23일 새벽에 끝난 경기에서 203위인 홍성찬은  22살,173위인 이탈리아의  프란시스코 파사로를  2-0으로 이기고 첫 승을 거두었다. 

 

14번 코트 첫순서로 경기를 가진 홍성찬은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7-3으로 승리한 후 2세트에서도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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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코트에서 두번째 순서로 예선 1회전에 출전한  243위 한나래는 202위, 18살 안도라 국적의 빅토리아 카신체바(202위.안도라)선수에 6-3,6-3으로 승리하고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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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새벽 6-7시 사이에는 여잔 단식 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는 152위 장수정이  16번 코트 마지막 순서로 223위, 18살 체코의 루시 하블리츠코바와 1회전서 대결한다.

 

예선전은 128드로우로 진행되며 3번을 승리한 남여 각각 16명에게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49147 

 

홍성찬 하일라이트

https://www.usopen.org/en_US/video/2023-08-22/16927243497056492.html

 

한나래 하일라이트

https://www.usopen.org/en_US/video/2023-08-22/16927293179527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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