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일본 첼린저 결승

 

권순우가 시즌을 마감하면서 랭킹 변동없이 83위에 오른 가운데 25살 홍성찬이 급상승을 보이며 처음으로 200위권에  진입했다.

 

홍성찬은 11월 13일 열렸던 일본 마쓰야마 챌린저(80) 결승에서 승리해 전주보다 84계단 상승한 252위에 자리잡았다. 기존 본인 최고 랭킹 343위를 넘어서며 2023년 1월 예정인 호주오픈 예선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일본 고배 챌린저에 참가중인 정윤성이 363위, 남지성이 476위에 올라있으며  장수정이 118위, 11월 13일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ITF W25) 결승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한나래가 177위로 랭킹을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탑 10은 큰 변동이 없으며 이탈리아 튜린에서 진행되고 있는  ATP투어 파이널 13일 조별 리그 1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가 나달에 2-0,  캐스퍼 루드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에 2-0으로 각각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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