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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27, 2022

35살 나달, 멕시코 아카풀코 500투어 우승..통산 91번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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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50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한국시간 2월 27일 오후에 끝난 결승전에서 카메론 노리(12위.영국)를 2-0으로 이기고 시즌 3번째, 통산 91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나달은 1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호주 멜버른 250투어, 멛시코 아카플코 500투어에서 정상에 서며 올해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986년생, 만 35세인 나달은 2월 28일 발표예정인 ATP 세계랭킹에서 1계단 상승한 4위에 오르게 된다.

 

2001년에 프로에 데뷔한 나달은 올 호주오픈 결승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이기고 우승해  조코비치,페더러의 20번째 기록을 넘어서  21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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