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시작되는 호주오픈 예선전에 한국의 정현이 출전하지 않는다.
호주오픈 예선전 엔트리가 발표되 가운데 161위인 정현은 예선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이덕희와 남지성은 예선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다.
남지성(270위)과 이덕희(275위)의 예선전 참가 가능 확율은 높지 않다.
예선전 컷오프가 230위로 두 선수의 랭킹과는 40위정도의 차이가 있어 앞선 랭킹에 있는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지 않는 한 어려운 상황이다.
남지성과 송민규는 복식 예선 대기 15번에 올라있으며 단식 랭킹 95위에 올라있는 권순우는 남자 단식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로서는 정현이 호주오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배정된 와일드 카드를 받는 방법이 유일하다.
관련 있는 글
- 즈베레프, 로마 마스터즈 남자 단식 우승..로마에서만 2번째 마스터즈 타이틀
- 홍성찬, 상승세 이어가며 광주 챌린저 1회전 통과..남지성과 정윤성도 본선 2회전 (동영상 하라이트)
- 이덕희 예선 결선 하일라이트 ..광주 챌린저 테니스대회 소식
- 전남 광주오픈 챌린저 시작..홍성찬.정윤성 4월 16일 본선 1회전
- 2024년 부산오픈 챌린저(125) 테니스 대회를 기억하며
-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준우승..세계랭킹 170위권 진입
-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결승 진출.. 홍성찬은 누구
-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결승 진출..권순우 기권(부상)
- 홍성찬과 권순우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준결승 진출..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동영상 하일라이트)
- 권순우, 부산오픈 챌린저 준결승 진출..홍성찬과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대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