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12월 현재 외국에서 들어오는 테니스 선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테니스 전문 사이트인 tennis.com 인터넷 판에 따르면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고려할 때 내년 1월 중후반 열릴 예정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예선전 없이 본선만 열릴 가능성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예선전에 참가가 가능했던 120위권 전후반대에 랭킹이 올라있는 선수들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한국의 정현과 이덕희 등은 예선전이 진행 되어야만 본선 가능성이 있는데 지금은 비관적이다. 반면 95위에 올라있는 권순우는 예선전 상관없이 본선이 가능하다.
호주오픈 본선은 2021년 1월 18일부터 31일 멜버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관련 있는 글
- 이덕희 예선 결선 하일라이트 ..광주 챌린저 테니스대회 소식
- 전남 광주오픈 챌린저 시작..홍성찬.정윤성 4월 16일 본선 1회전
- 2024년 부산오픈 챌린저(125) 테니스 대회를 기억하며
-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결승 진출.. 홍성찬은 누구
-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결승 진출..권순우 기권(부상)
- 홍성찬과 권순우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준결승 진출..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동영상 하일라이트)
- 권순우, 부산오픈 챌린저 준결승 진출..홍성찬과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대진표)
-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준결승 진출..권순우와 대결 가능성 높다.
- 부산오픈같은 챌린저 대회 플랫폼이 중요한 이유 80위에 든 인도 수미트 나갈의 예
- 홍성찬도 8강 진출로 부산오픈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