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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ug 12, 2019

19살 안드레스쿠, 세레나 이기고 토론토 프리미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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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쿠 VS 세레나 결승

 

8월 12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로저스컵 WTA  프리미어5 대회에서 19살인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27위)가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를 이기고 우승 컵을 품에 안았다.

 

안드레스쿠는 1세트 3-1로 리드한 상황에서 세레나가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의사표시를 하면서 기권승을 거두었다.

 

상금 약 6억원과 랭킹 포인트 900점을 확보한 안드레스쿠는 12일 발표될 세계 랭킹에서 13계단 오른 14위에 오르게 된다.  프로 데뷔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이다.

 

캐나다의 소도시 온타리오  미시소거(인구 약 40만)에서 태어난 비앙카 바네사 안드레스쿠는 7살때 아버지의 나라인 루마니아로 건너가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다시 캐나다로 건너와  토론토 국립테니스 센타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으며  세계 여자 테니스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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