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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27, 2018

[우한오픈] 작은 거인 시블코바, 거침없이 8강 진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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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교통, 군사 중심지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리고 있는 WTA 프리미어 5대회(클릭=상세정보)에 출전중인 도미니카 시블코바(슬로바키아,31위)가 8강에 진출했다.

 

시블코바는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을 이긴데 이어 16강전에서 13위인 러시아의 다리아 카사트키나를  2-0으로 이기고 거침없이 8강에 이름을 올려 상금 약 6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90점을 확보했다.

 

8강에 진출한 선수 중 가장 많은 나이(한국나이 30살)이자 가장 키 작은 선수(161CM)인 시블코바는 8강전에서 벨라루수의 장신 선수(182cm)인 세계랭킹 20위 아리나 사바렌카와 4강 티켓을 놓고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우승 상금으로  약 5억6천만원이 주어지고 랭킹 포인트 900점이 부여되는 이 대회에는 할렙, 보즈니아키, 플리스코바, 무그르자 등 탑랭커들이 출전했으나 모두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한 중국의 왕치앙(34위)은 마리아 사카리,플리스코바,가브릴로바 등 탑 랭커들을 모두 격파하고 8강에 올라 중국 테니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8강진출자 및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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