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가 통산 3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로마 오픈에서 승리를 이어가며 4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저녁에 열린 16강전에서 샤라포바는 다리아 가브리엘로바에 2-0으로 이기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사라포바는 오스타펜코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라파엘 나달이  젊은 피 샤포발로프에 2-0으로 승리했으며, 즈베레프와 조코비치도 8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21위인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기니니와 조코비치는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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