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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 피플 밀라노 현지 신동준 기자

정현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5세트 접전끝에  3-2(4-1, 4-1, 3-4<4>, 1-4, 4-0)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에 열린 준결승에서 정현은 장기인 포핸드와 수비를 바탕으로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친 메드베데프에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우승상금 약 3억원을 확보한 정현은 예선전에서 3-0으로 이긴적이 있는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결승전을 할 예정이다. 


결승전 경기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5시로 예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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