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57위인  정현이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500급 투어 바젤오픈 1회전 경기에서 41위인 이탈리아의 파울로 로렌지를 2-0(63.6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에 열린  1회전 경기의 승리로 랭킹포인트 45점과 3,000여만원을 확보한 가운데 다비드 고핀 vs 피터 고요비츠크 승자와 8강 티켓을 놓고  2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이 대회 1번 시드인 페더러는 24일 US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킨 76위인 미국의 프란시스 티아포와 1회전을 갖는다.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WTA투어 파이널 1회전 경기에서는 할렙과 보즈니아키가 1승을 챙겼다.


대회 3일째인 24일에는 저녁 8시 30분부터(한국시간) 오스타펜코 VS 비너스 윌리엄스, 무그르자 VS 플리스코바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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