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마틴 델포트로가 그레고르 디미트포프를 2-0(64.62)으로 이기고 1년만에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델포트로는 22일 저녁 스웨덴에서 열린 스톡홀름  250투어 결승에서 서브와 포핸드를 앞세워 1번시드인 디미트로프를 제압하고 이대회  2년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첫 투어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스위스 바젤 오픈 500투어에 출전중인 정현은 40위인 이탈리아의  파울로 로렌지와 1회전을 갖는다.  페더러는 이 대회 1번시드로 출전중이며 우승상금은 약 5억 2천만원이다.


정현의 1회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3시전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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