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제 페더러가 승승장구 하며 랭킹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다.


4월 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여 4위에 이름을 올린 페더러는 앞으로 열릴 윔블던,프랑스 오픈, US 오픈에서도 많은 랭킹 포인트 획득이 기대된다.


그랜드슬램 대회 아래 급인 마스터즈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페더러는 자난 해 부상으로 대회를 참가하지 않았거나 참가 했어도 획득했던 랭킹 포인트가 적어 올해 지켜내야 할 랭킹포인트가  많지 않아  부담이 없는 상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올 해가 1위 탈환의 최적기다.


아래 페더러의 랭킹 현황을 보면 윔블던에서는 준결승 이상 올라 720점을 지켜내야 하지만 프랑스 오픈과  US OPEN에서는 빠져나가는 포인트가 없어 본선 1회전 참가만해도 포인트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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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급에서는 상하이.파리,마드리드 대회에서 많은 포인트 획득이 점쳐진다.이 대회들은 지난해 얻은 포인트가 없어 많은 포인트 획득이 기대되는 대회들이다.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우승,준우승 각 1개씩과 마스터즈 급 대회에서 우승 1개 준우승 2개정도를 추가하면 페더러의 랭킹포인트는 1만점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된다.이점수는 1위에 오를수 있는 점수이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머레이의 점수가 12,000점 정도인데  지난 해 윔블던 우승 2,000점을 비롯하여 마스터즈 대회 우승 준우승등으로 모두 지키지 못하면 빠져 나갈 포인트가 많은 상황.


부상없이 현재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페더러의 1위 탈환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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