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입문하기는 년수로 치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중급이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들려 다른분들이 써 놓은 글들을 읽다보면, 아 그런것이 문제구나 하고 세삼 느껴봅니다.
>연습할때는 포해드, 백핸드 모두 세미웨스턴 이상의 두터운 그립을 이용한 톺스핀을 구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슬라이스는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유독 저는 백핸드에 강점을 많이두고 시합을 운영하다 보니 포핸드는 시합중에 거이 사용치를 않습니다.
>연습때는 강력하게 상대편 코트에 들어가던 포핸드가 시합중에는 전혀 맥을 못추고, 대부분의 게임을 백핸드 하나로 운영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 경기중 포핸드감이 떨어지더군요,
>요즘은 좀더 포핸드를 이용하여 게임을 운영할려고 하나, 그동안 몸에 베인것이 있어 쉽지 않습니다. 타점도 느린것 같구요, 좀더 앞에서 잡아 칠려고 그러는데 좋은 교정방법 있으면 여러 고수님들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영호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좀더 갈고 닦은후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테니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