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위인 22살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Iga Swiatek)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000시리즈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비옹테크는 한국시간 2월 17일 저녁에 열린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를 2-0으로 이기고 이대회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3년 연속(2022-2024) 우승할지는 정말 몰랐다. 기록은 신경쓰지  않고 나의 경기를 하는것이 목표였다,정말 특별한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 첫 투어 우승에 성공한  시비옹테크는 우승 상금 약 7억원(523,485달러)을 획득했으며 2016년 프로 데뷔 후 18번째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도하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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